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때이른 불볕더위에 이상기후 예보까지…농산물 유통대책 '부심' 2024-06-16 06:01:00
비해 껍질이 두꺼워 고온에 잘 견디는 '씨적은 수박' 품종 물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강원 양구, 경북 봉화, 전북 무주 등으로 수박 산지를 넓히기로 했다. 또 복숭아는 혹서기 주산지를 영남(청도·함안·경산)에서 충북 충주와 전북 전주·임실·무주 등으로 옮길 계획이다. 또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성수동에 뜬 롯데마트 냉동 파스타…"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2024-06-16 06:00:05
직장인 김원중(56)씨는 "회사 주변에 레스토랑이 새로 생겼길래 궁금해서 한 번 와봤다"며 "마트에서 파는 냉동식품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재밌었다"고 웃었다. 성수동에 자주 놀러 온다는 중랑구에 거주하는 김모(30)씨는 "'요리하다' 자체는 알고 있었지만 먹어보진 않았다"며 "팝업스토어가 생겼길래 와서 처음...
[부고] 정지훈(저축은행중앙회 노조위원장)씨 부친상 2024-06-15 21:12:51
▲ 정유시씨 별세, 정지훈(저축은행중앙회 노조위원장)씨 부친상 = 15일, 강릉의료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솔향하늘길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얼른 빚 갚아"…직장에 '후불' 배달음식 폭탄 2024-06-15 17:40:37
안씨 가게에 전화를 건 A씨는 자신을 안산시 단원구 한 회사 직원으로 소개하며 특정 이름을 대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음식을 전하기 위해 A씨가 언급한 회사에 도착했지만 직원 중 음식 배달을 시킨 사람은 없었다. 경찰 확인 결과 지난 14일 하루 동안 A씨의 주문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음식점은 안씨 가게를 포함해...
8억 주고 산 집 20억에 팔았다가…"이게 웬 날벼락" 2024-06-15 17:19:55
고 씨는 올 3월 조합원입주권을 20억원에 팔았다. 고 씨는 주택을 취득한 날(2016년 1월)부터 조합원입주권을 양도한 날(2024년 3월)까지의 약 8년 간 기간에 대해 1세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율 64%를 적용해 국세청에 양도세를 신고했다. 이런 계산법에 따르면 납부해야 할 양도세는 4400만원이다. 하지만 국세청은 고...
세계의 날씨(6월15일) 2024-06-15 15:01:02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12∼ 16│비│멜버른│ 7∼ 15│ 안개 │ ├───────┼────┼─────┼───────┼────┼─────┤ │아테네│ 21∼ 32│ 맑음 │멕...
'음주 뺑소니' 김호중, 피해자와 합의…교도소행 면하나 2024-06-15 14:56:38
이광득(41·구속) 대표와 본부장 전모(구속)씨, 매니저 장모(불구속)씨 등 소속사 관계자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김호중과 피해자와 합의하면서 양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흘러나오고 있다.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됐을 당시 "처음 사고를 내고 차에서 내려 피해자와 합의했다면 도로교통법...
"결혼 좀 해라" 엄마 잔소리에…흉기 꺼내든 30대 2024-06-15 14:46:20
A(36)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양구군 외사촌 부부의 집에 들어가 외사촌의 10대 자녀가 있는 앞에서 주먹으로 거실 창문을 세게 두드리거나 욕을 하고, 흉기를 꺼내 보이며 위협한...
"남자 만나기 어려웠는데…" 2030 女, 소개팅 앱에 몰린다 [유지희의 ITMI] 2024-06-15 13:19:16
지난해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신혼집을 마련한 박모 씨(27)는 한눈에 봐도 배가 많이 부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박 씨는 종교 등 세부 조건을 고를 수 있는 한 소개팅 앱으로 남편을 만나 2년 6개월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그는 "첫 만남에 5시간 동안 얘기를 했다"며 "지인이 소개팅 해줬을 때도 이렇게...
日유력지 "니가타현, 36년전 '조선인 사도 강제노동' 인정" 지적 2024-06-15 11:23:21
없는 듯하다"고 꼬집었다. 역사학자 니시와키 야스시 씨도 "근거를 담보하지 않은 채 세계에 어울리는 유산이라고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달 하순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