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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2024-06-01 03:35:41
KABC는 피해자가 할리우드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해온 35세 여성이라고 전했다. 이 여성의 치료비 마련을 돕기 위한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가 최근 개설되기도 했다. 패스콸은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과 미국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등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와 TV...
[아르떼 칼럼] AI가 작곡한 곡 듣고 쓰러질 뻔? 2024-05-31 18:07:46
아티스트가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아지리라. 아차, 서두에 질문한 학생에게 나는 이런 답을 건넸다. “4000만 국민 가운데 영화감독은 100명이 될까 말까 하던 시대가 지나고 AI의 힘을 빌려 4000만 명 중 2000만 명이 영화감독이 되는 날이 오면 중요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상을 찍는 기술이 아니겠죠. 질문하는 능력,...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다만 아티스트에 대한 언급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 대표는 갈등 과정에서 뉴진스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등 타 아티스트까지 언급된 것과 관련해 "모두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이 언급을 그만해야 한다. 그냥 말을 안 하면 된다. 자꾸 끄집어내면서 상처를 주냐...
민희진 "난 어도어·뉴진스가 1순위"…하이브에 화해 요청 2024-05-31 15:20:06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회사와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위해 하이브에 화해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민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이브가 민 대표의 측근인 신모 부사장과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하이브 측 인사로 사내이사를 선임하자 긴급하게 마련한 자리다. 지난달 25일...
김호중 차에서 내린 길…참고인 조사 2024-05-31 13:16:38
씨는 김호중 씨 혐의와 관련하여 참고인 조사에 응하여 아티스트가 경험해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 김호중 씨 사건과 관련하여 길 씨는 참고인이지 혐의자가 아니며, 경찰 또한 길 씨에 대해서는 어떤 혐의점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채널A '강력한 4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 박목월 시인 목소리 AI로 재현 2024-05-31 09:46:00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재즈 아티스트 3인의 '송영주 콰르텟' 등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을 이어간다. 별마당 도서관 중심부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제6회 열린 아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신제현 작가의 조형예술 작품 '렛미인'(Let Me In)을...
엔터테크 노머스, 상장예비심사 신청…"하반기 코스닥 상장" 2024-05-31 09:00:27
하고 있으며, IPO로 확보한 자금으로 국내외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지속해 시장을 개척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23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이번 IPO로 밸류체인을 강화해 아티스트 ...
'어도어 지분 80%' 하이브, 민희진 못 쫓아낸다 2024-05-30 19:01:57
어도어를 독립시키고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빼갈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지난달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했다.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는 아니라고 판단한 민사 재판부와 달리 경찰 수사에선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 재판부에서도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이탈하거나 독립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김호중 술자리 동석' 길, 입 열었다…"기밀 유지 요청했는데" 2024-05-30 16:58:53
30일 "당사 아티스트 길은 김호중 사건 당일 김호중을 만난 사람으로 언론 등에 언급되고 있다"면서 "길은 김호중 혐의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 요청을 받았으며, 참고인 조사에 응해 아티스트가 경험해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고 전했다. 길은 과거 세 차례나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하이브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글쎄" 재판부, 민희진 손 들어줬다 2024-05-30 16:45:34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빼갈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번 가처분 소송 결과로 현재까지 드러난 증거만으로는 민 대표가 배임 행위로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거나 어도어에 손해를 끼치는 등 배임을 저질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더 짙어졌다. 업무상 배임은 예비·음모 단계를 처벌하지 않는다. 하지만 착수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