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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두 사람은 알몸 상태였다. 어깨와 등 부위에는 경미한 화상이 있었다. 남편의 양손에는 피하 출혈이 확인됐다. 사우나실 출입문 손잡이는 안쪽과 바깥쪽 모두 분리돼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사우나실 내부와 프런트 데스크를 연결하는 비상 버튼은 꺼져 있었다. 업체 직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2023년쯤부터 해당 장치의...
[천자칼럼] 마천루 위의 AI 설계자들 2025-12-14 18:01:00
절규하는 베트남 알몸 소녀(1972), 톈안먼 광장에서 홀로 탱크 행렬을 가로막고 선 중국 남성(1989) 등. 이 중 20세기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꼽히는 게 ‘마천루 위의 점심’이다. 합성사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보기에도 아찔하다. 고층 건물 건설 현장의 한 가닥 철제 보(거더)에 걸터앉아 있는 11명의 남자. 1932년 9월,...
'홀로살이' 최동석 "콜록 한 번에 아찔"…그대로 쓰러진 이유 [건강!톡] 2025-12-12 10:46:48
씻고 알몸 상태로 양치하던 중 갑자기 기침이 나와서 '쿨룩'했는데 디스크가 터져 쓰러졌다"면서 "디스크가 터지면 서 있을 수도 앉을 수도 없다. 기어가서 휴대폰을 들고 119를 누르려던 순간 내가 알몸으로 그분들을 맞이해야 하나 싶어서 가까스로 기어가 속옷만 입었다. 근처에 사는 친한 동생을 불러 병원에...
'지인 능욕' 하려던 수백명 협박·성착취...참교육단 검거 2025-11-07 07:03:41
능욕'을 미끼로 온라인에서 피해자를 물색, 이들을 협박해 알몸 각서 등 성착취를 해온 범죄단체 '참교육단'의 총책이 5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3대는 '참교육단'의 공동 총책 A(21)씨를 지난달 19일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총책 A씨는 공동 총책 B씨,...
[이응준의 시선] 거짓에 대한 과소평가 2025-10-30 17:32:51
안보 시스템은, 백주대낮에 알몸으로 돌아다니지 않으려는 자각과 그 권리다. ‘학자’ 정수일이 ‘간첩의 보편적 존재감’을 희석시켜서는 안 된다. 학문 업적이 훼손돼서는 안 되지만, 그게 간첩에 대한 과소평가로 빠져서도 곤란하다. 잘못된 미화가 가장 위험한 거짓이다. 물론 나는 진실의 힘을 믿는다. 그러나 거짓의...
"알몸으로 다니지 말아라"…옷 야하다고 식당서 쫓겨난 女 2025-10-29 09:37:53
이상 알몸으로 나올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A씨는 당시 옷차림에 대해 상의는 홀터넥 스타일 민소매에 하의는 헐렁한 바지로 "일반적이고 적절한 의상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그러면서 "식사를 하는 데 매니저와 직원들이 갑자기 달려와 젓가락을 낚아채고, 접시를 치운 후, 남은 음식을 모두 가져갔다"며...
'한국인 킬링필드'…캄보디아서 한인 변사자 5년간 82명 2025-10-20 09:56:32
박모씨(28)는 "몰래 도망쳤다는 이유로 알몸 상태로 지하창고에 갇혀서 물고문과 전기고문에 시달렸다"며 "중국인들이 내 발가벗은 모습을 촬영해 한국 지인들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올해 8월까지 캄보디아에서 접수된 취업사기·납치 관련 신고는 330건에 달했으며, 신고 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만...
미얀마 북부에 '사기범죄 제국'…"조직 한곳 범죄 규모 2조원" 2025-10-16 17:34:31
위안(약 1조6천억원) 이상, 알몸 채팅을 통한 갈취가 1천700여만 위안(약 34억원), 조직적 성매매가 1천600여만 위안(약 32억원) 수준이다. 중국 공안은 2024년 1월 미얀마 측으로부터 류정샹 등 범죄인들을 인도받아 올해부터 사법 절차를 진행 중인데, 류씨 일가에 적용된 혐의는 사기, 갈취, 불법 구금, 카지노 개설,...
너바나 앨범표지 '알몸 아기', "성착취" 소송 결과는? 2025-10-03 06:42:20
한 아기가 알몸으로 수영하는 사진으로 만든 록밴드 너바나의 1991년 앨범 표지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앨범 표지로 꼽힌다. 이 사진의 당사자가 해당 사진이 아동 성 착취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또 기각됐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 페르난도 올귄 판사는 너바나의 앨범 '네버마인드' 표지 사진 속...
"'아동 포르노' 아니다"는데…소송만 3번째? 이유 들어보니 2025-10-02 21:22:56
때 알몸이 실렸던 당사자가 제기한 소송이 또다시 기각됐다. 이 남성은 해당 사진이 '아동 성 착취'라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 페르난도 올귄 판사는 너바나의 앨범 '네버마인드' 표지 사진 속 아기였던 스펜서 엘든이 제기한 소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