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 유시민 유죄 확정 되자…SNS 통해 한 말 2024-06-17 13:25:29
세상이 변해도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론직필하는 언론의 역할은 줄어들지 않을 거란 믿음이 있다"며 "가짜뉴스 피해는 막으면서도 언론과 표현의 자유의 본질도 지키는 AI 시대의 가짜뉴스 방지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입장 발표 도중 "검찰이라고 하는 국...
대만군, 올해 무인기 약 1천대 구매 예정…AI 기능도 탑재 2024-06-17 11:49:48
1천대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는 지난주 입법원(국회)에 제출한 서면 보고서를 통해 군 역량 강화를 위한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보고서에서 올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한 드론 7종, 968대를 획득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터치 이륙,...
中진보 법학자 허웨이팡 "황하·양쯔강도 때론 거꾸로 흐른다" 2024-06-17 11:30:11
민주, 언론자유, 사법 독립 등을 촉구한 바 있다. 이는 2008년 류샤오보 등이 발표한 '08헌장'에 포함됐던 일당 통치 폐지, 연방제, 3권분립 등을 거론하지 않고 공산당 통치 아래에서의 개혁을 요구한 것이어서 중국 당국과 큰 갈등을 겪지는 않았다. 허 전 교수는 정치 개혁 이외에 "좋은 시장 경제를 유지하려면...
'김건희 명품백' 최재영 입건…명예훼손 등 혐의 2024-06-17 08:53:19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자유언론국민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는 지난 2월 최 목사를 주거침입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또 김 여사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포한 행위와 관련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돼 서초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대만, 내년 국방예산 편성 개시…무인기·차세대호위함 포함 2024-06-16 17:14:09
나섰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6일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대만 국방부가 내년도 육해공 3군 예산과 관련해 행정원과 협의에 나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소식통은 국방부가 행정원의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에 C-130 수송기의 성능 개선, 대만산 공격용 대형 드론 '텅윈-2형'(MU1812) 구매·양산 프로젝트,...
G7 정상회의 마크롱 vs 멜로니 낙태권 충돌…외교 갈등 번져(종합) 2024-06-15 04:44:59
그는 지난 3월 프랑스 의회가 여성의 낙태 자유를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을 언급하면서 이탈리아 기자를 향해 "당신의 나라에는 우리 같은 감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프랑스는 여성과 남성의 평등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지만 모든 정치적 스펙트럼에서 공유하는 비전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멜로니 총리...
[책마을] 기근 퇴치의 필수 요소는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 2024-06-14 18:45:54
방법을 자유에서 찾는다. 기근의 원인을 분석한 연구를 통해 그가 발견한 기근 퇴치의 필수적 요소는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였다. “자유로운 언론이 있다면 기근이 시작됐을 때 언론이 상황을 사람들에게 알리게 될 것이고, 민주적인 투표 제도가 있다면 기근 시기나 기근 직후의 시기에 집권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기란...
성과 급한 바이든에 마크롱 가세 vs 극우 멜로니…낙태권 충돌 2024-06-14 11:43:11
언론 질문에 지난 3월 프랑스 의회가 여성의 낙태 자유를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을 언급하면서 멜로니 총리의 태도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같은 이견으로 공동 성명에 '낙태'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되, G7 정상들의 지난해 합의 지지를 다시 언급하기로 잠정 합의가 이뤄졌다고 WP는 보도했다....
대만 내 행적불명 중국인 1천388명…당국 "中 간첩 활동 만연" 2024-06-13 16:11:31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정보기관 국가안전국(NSB) 차이밍옌 국장은 전날 입법원(국회)에 출석해 국가안보 정보수집 관련 대정부 질의에서 "지난 4월 말까지 대만으로 온 중국인 가운데 행적이 불분명하고 체류 기간을 넘긴 사람이 1천388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81건의...
최재영 목사 "합의 하에 만남…청탁 맞지만 김여사도 처벌 받아야" 2024-06-13 11:20:16
자유언론국민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는 지난 2월 최 목사를 주거침입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최 목사는 청탁 시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김 여사가 청탁금지법을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청탁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면서도 "개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