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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男…'수금 전문가'로 속여 6억 갈취 2025-12-05 21:37:02
수원의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그는 도피 중에도 비슷한 범행을 이어갔으며, 가로챈 돈은 도박과 생활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의 요청으로 범행을 도운 20대 B씨는 자신의 계좌를 제공해 피해금을 받은 뒤 A씨에게 이체한 혐의(사기 방조)로 불구속 송치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위생 불량' 김치찜·해물탕 배달점 35곳 적발 2025-12-05 09:28:51
등 기준 및 규격 위반(2곳) 등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찜, 탕, 찌개류 등 조리식품 총 114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했는데 모두 적합 판정받았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한 위반 업소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조치를 요청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2025-12-05 09:13:07
업소가 한산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상반기 한남4구역과 5구역 등 잇단 시공사 선정 호재로 가격은 오를 대로 올랐고, 정부 대책 이후에도 여전히 가격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남뉴타운내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지금 나와 있는 가장 싼 지분은 7평(23㎡)짜리 5구역의 분할 다세대로 가격이 30억원인데 추후 25평형(전용...
"성인 된 학폭 가해자 찾아와"…충격적 행동 2025-12-04 16:45:31
근처 숙박업소로 B씨를 데리고 갔다가 B씨가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알게 되자 또다시 때리며 신고를 취하하도록 압박했다. B씨 명의로 대출받도록 강요하면서 12시간가량 숙박업소에 감금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B씨는 중학교 시절 A씨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해 상당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 A씨는 성인이...
식약처, 소규모 식품업체 1천100여곳에 식품안전관리 교육 2025-12-04 09:50:27
위한 목적이다. 우리나라 식품 제조·가공업소의 약 80%를 차지하는 연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영세업체의 경우 식품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인력, 시설 등 경영상의 한계로 적절한 관리 방법을 찾지 못하고 법령 위반을 반복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위반...
경찰 체포 피하려다 그만…'사기 혐의' 30대 추락사 2025-12-03 20:32:04
숙박업소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경 광주 서구 한 숙박업소 7층 객실에 머무르던 30대 A씨가 추락해 숨졌다.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는 대구 동부경찰서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창문을 넘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찰관들과 피의자가 서로 대면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경찰 체포 피하려다…30대 사기 피의자 숙박업소 7층서 추락사 [종합] 2025-12-03 18:11:35
업소 7층 객실에 머무르던 3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는 대구 동부경찰서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창문을 넘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객실 안에서 문을 잠그고 있었고, 동부경찰서 수사과 소속 경찰관들이 해당 업소 관계자 도움을 받아 방문을 열었을때 이미 창문...
20억 아파트, '10억' 싸게 내놨더니…12만명 '묻지마 베팅' [주간이집] 2025-12-03 06:30:39
거래됐습니다. 전농동 일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이 면적대 호가는 19억원부터 25억원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계약이 취소된 주택이라 발코니 확장, 선택품목 금액 등은 추가로 내야 합니다. 2400만~2700만원 수준입니다. 이를 고려해도 당첨되면 10억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이 기대됩니다. 청약은 서울에...
보이스피싱 3900만원 돌려받은 20대…경찰에 감사 편지 '훈훈' 2025-12-02 22:40:25
문자로 '성매매업소에서 A씨 명의의 대포통장이 발견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허위 내용의 사건 서류를 받게 됐다. 검사를 사칭한 피의자 20대 B씨는 A씨에게 전화해 "보호관찰이 필요하니 반차 내고 숙박업소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했다. B씨는 유성구 봉명동 한 모텔에 고립된 A씨에게 며칠간 텔레그램을 통해...
바다에 빠진 운전자, 창문으로 탈출했는데…'음주운전' 체포 2025-12-02 19:03:47
그대로 사고 현장을 이탈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잠수 요원을 투입해 바다에 빠진 차량에 동승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공조 요청을 받은 육경은 인근 숙박업소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길을 제대로 보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