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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납품 후 52.3일 지나서 돈 줬다…공정위 "30일로 줄인다" 2025-12-28 12:00:05
가장 늦게 준 업태를 보면 직매입은 전문판매점(38.2일), 특약매입은 백화점(28.5일), 위수탁은 T커머스(26.7일), 임대을은 복합쇼핑몰(23.7일)이었다. 공정위는 대금 지급 기한을 대폭 줄이도록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을 추진한다. 직매입의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30일로 줄이되, 월 1회 정산하는 경우는 편의성을 고려해...
비싼 수수료에 '눈물'…'1위' 쿠팡은 조사 못한 이유 있었다 2025-12-25 15:24:47
8개 업태 중 가장 낮은 10.0%수준이였다. 전반적인 추세를 보면 TV홈쇼핑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태에서 실질 수수료율이 전년 대비 1~2%포인트씩 하락하며 납품업체의 명목상 수수료 부담은 다소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온라인몰 수수료 하락은 '쿠팡 제외' 탓…숨은 비용은 눈덩이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판매촉진비·장려금 내라"…쿠팡, 2조원 넘게 걷었다 2025-12-25 13:02:11
금액의 9.5% 수준이다. 업태별로 본 주요 유통업체의 2024년 실질판매수수료율(이하 '실질수수료율')은 TV홈쇼핑 27.7%, 백화점 19.1%, 대형마트 16.6%, 아웃렛·복합쇼핑몰 12.6%, 온라인쇼핑몰 10.0% 순이었다. 실질수수료율은 유통업체가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판매수수료와 추가비용(판촉비·물류비 등)의 합을...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2025-12-25 12:00:02
업태별로 본 주요 유통업체의 2024년 실질판매수수료율(이하 '실질수수료율')은 TV홈쇼핑 27.7%, 백화점 19.1%, 대형마트 16.6%, 아웃렛·복합쇼핑몰 12.6%, 온라인쇼핑몰 10.0% 순이었다. 실질수수료율은 유통업체가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판매수수료와 추가비용(판촉비·물류비 등)의 합을 상품판매총액으로 나눈...
KFC 품은 칼라일, 투썸 통하지 않고 직접 인수한 까닭 2025-12-24 09:26:19
투썸플레이스는 업태와 브랜드 성격이 크게 다른 만큼, 운영·유통 측면에서의 시너지가 제한적인데다 몸집이 클 경우 매각 과정에서도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고심끝에 투썸플레이스를 통한 추가인수 대신 따로 인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투자 구조 역시 투썸플레이스 엑시트를 고려해 설계된 것으로...
소비심리 회복에 11월 유통업체 매출 4.2%↑…대형마트 '고전' 2025-12-23 11:00:1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업태별로는 온라인 매출 증가율이 5.3%로 오프라인(2.9%)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이 12.3% 증가했고, 편의점과 SSM은 각각 0.7%, 0.8% 상승에 그쳤다. 대형마트 매출은 9.1% 감소했다. 백화점이 소비심리 회복 속에 겨울 패션, 해외유명브랜드, 식품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소비심리 꽁꽁” 내년 유통시장 ‘저성장 쇼크’ 2025-12-22 07:48:45
심화(34.0%), 가계부채 부담(25.8%) 등이 뒤를 이었다. 업태별 전망으로는 온라인쇼핑이 올해 대비 내년에 3.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백화점은 0.7%, 편의점은 0.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사실강 정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인 대형마트와 수퍼마켓은 각각 -0.9%의 역성장이 예상됐...
"고물가에 지갑 닫힌다"…내년 소매유통 성장률 5년 내 최저 2025-12-22 06:00:05
꼽혔다. 업태별 희비도 갈렸다. 온라인쇼핑은 합리적 소비트렌드 확산, 배송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어 올해 대비 내년에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백화점은 0.7%, 편의점은 0.1% 성장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인 대형마트(-0.9%), 슈퍼마켓(-0.9%)은 역성장이 예상됐다. 온라인과의...
"몇 개 팔렸는지 알고 싶으면 돈내라"…정보제공수수료까지 챙기는 온라인몰 2025-12-15 14:05:58
유지됐던 90%대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업태별로 보면 편의점(92.8%), 대형마트·SSM(91.8%), 아울렛·복합몰(90.9%) 순으로 거래 관행 개선 체감도가 높았다. 반면 온라인쇼핑몰은 82.9%로 가장 낮아 개선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진 모습이었다. 납품업체들이 실제로 경험한 불공정 거래 유형은 ‘판촉비용...
납품업체 울리는 정보제공수수료…"불만이지만 할 수 없이 낸다" 2025-12-15 12:00:05
비율을 업태별로 따지면 화장품전문점이나 생활용품 전문점처럼 특정 카테고리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전문판매점이 21.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편의점 18.5%, 온라인쇼핑몰 17.2%, 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 7.3% 순이었다. 업태별로 정보제공 수수료를 냈다고 답한 납품업자의 비율은 편의점 17.8%, 전문판매점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