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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남매의 난' 장남·장녀 승리 2024-05-31 18:18:20
구미현 씨가 ‘캐스팅 보트’를 쥐고 오빠와 막내동생 사이를 오가며 편을 들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구미현 씨가 구본성 전 부회장의 편을 들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사실상 쫓겨났다. 구미현 씨와 구지은 부회장은 배당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는 대형...
민희진 "뉴진스 어제 난리 났었다…부모님들도 울고불고" 2024-05-31 15:52:58
돈독한 게 아니라 그들의 동생, 언니, 오빠들과도 친하다"고 덧붙였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 과정에서 뉴진스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등 여러 아이돌이 언급되며 상처를 줬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뉴진스도 상처받고 모두가 상처받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운을 뗀 그는 "어떤 직원이...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주총과 이번 임시주총에선 다시 오빠 편에 섰다. ◇ 장남-장녀 연대, 이사회 장악…아워홈 매각 급물살 타나 '장남-장녀' 연대가 장악한 이사회는 앞으로 회사 매각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구미현씨가 대표이사직에 오르기를 자처한 것도 매각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워홈, 구본성 장남 구재모씨 사내이사로 선임...구지은 연임 실패 2024-05-31 14:41:18
노린 오빠 구 전 부회장과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의해 구 부회장은 이사회를 떠나게 된 것이다. 이밖에 황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 전 부회장의 선임 건도 부결됐다. 이로써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선임된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까지 합쳐 아워홈 사내이사는 모두...
아워홈 장남-장녀 '승리'…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떠나(종합2보) 2024-05-31 14:01:58
벌어진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노린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과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밀려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아워홈은 31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구재모씨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구재모씨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20년에도 아워홈 사내이사...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던 오빠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가 새 사내이사가 됐다. 캐스팅 보트를 쥐었던 장녀 구미현 씨가 구 전 부회장과 손잡으면서다. 현 대표인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힘썼으나 미현 씨가 마음을 돌리지 않아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아워홈은 3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않았다. 구미현씨는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다. 이후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줬다가 3년 만인 지난 달 주총과 이번 임시주총에선 다시 오빠 편에 섰다. ◇ 장남-장녀 연대, 이사회 장악…노조 반발 속 아워홈 매각 급물살 타나 '장남-장녀' 연대가...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장남 사내이사 선임(종합) 2024-05-31 12:39:30
부회장은 경영권을 노린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과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의해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아워홈은 31일 오전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구재모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선임된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까지 합쳐 아워홈 사내이사는 모두 세...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4남매 가운데 2021년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던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의 이사회 장악 가능성이 점쳐진다. '캐스팅보트'를 쥔 장녀 구미현씨가 구 전 부회장과 손잡으면서다. 현 대표이사인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힘쓰고 있으나 미현씨가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막기 어려울 전망이다. 31일 업...
아워홈, 경영권 두고 진흙탕 싸움…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표대결 2024-05-31 06:20:14
장녀인 구미현씨가 오빠 편에 서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이날 오전 11시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를 선임한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세 명이 돼야 하지만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