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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개최…외식 트렌드 총망라 2024-06-17 10:43:29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유통과 외식업 트렌드 및 사업 설루션을 제시하는 기업 간 거래(B2B) 전문 박람회로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객 데이터로부터 도출한 외식업의 단계별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극복하도록 하는 설루션을 전시로 구현할 예정이다. 박람회...
bhc치킨, 튀김유 가맹점 공급가 '4500원' 낮췄다 2024-06-17 10:00:27
수준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대다수 외식업 가맹사업자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외에도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주문 중개 수수료와 배달 대행 수수료 등 각종 부가 비용으로 수익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번 해바라기유 공급가 인하가 매장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bhc치킨, 튀김유 가맹점 공급가 인하 2024-06-17 09:18:59
bhc치킨 관계자는 "대다수 외식업 가맹사업자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외에도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주문 중개 수수료와 배달 대행 수수료 등 각종 부가 비용으로 수익이 악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해바라기유 공급가 인하가 매장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비율이 39%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외식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외식업 운영) 역시 "명목상 최저임금은 9,860원이지만 음식업종에 있어 실질 최저임금은 이미 1만원이 넘어선 상황"이라며 영세 소상공인은 현재 종업원보다 못한 연봉이 계속 깎이는 위치에 있어 폐업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라이더-음식점주, 배민 규제 촉구…21일 단체행동 예고 2024-06-14 17:34:24
외식업계에 따르면 배달노동자들이 속한 노동조합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호소문을 통해 "배민 운임 삭감, 근무 조건 변경이 계속되고 있다"며 오는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어 "민주당과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우리 요구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집회 이후에도) 게릴라 콜거부,...
경성 '미식살롱'…추억의 경양식이 시작된 곳 2024-06-13 17:59:26
한때 우리나라 외식업계의 ‘주류문화’가 됐다. 1970~1980년대 돈가스, 함박스테이크(햄버그스테이크), 오므라이스 등은 가족 외식 메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람들은 레스토랑에서 맛본 음식을 집에서 직접 요리하며 서양식에 한층 가까워졌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도 주인공 라미란은 이웃 주민들에게...
농식품부, 음식배달 3사 처음 모았다…"상생방안 요청" 2024-06-12 06:11:01
3사 처음 모았다…"상생방안 요청" 외식업계 "새 요금제에 수수료 부담…무료배달 전체 적용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음식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외식업계·소상공인 하소연이 나오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처음으로 음식 배달 플랫폼 3사를 소집해 상생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맘스터치, 韓·日 최대 상권에 '대형 매장' 2024-06-11 18:15:26
전략 매장을 잇달아 열었다. 맘스터치는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해외 첫 직영 매장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었다. 맥도날드가 39년간 영업하던 자리에 200석 규모로 개장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입지가 탄탄해진 만큼 이제는 브랜드 레벨업과 외형 확장에 주력하려는...
길거리서 많이 보인다 했더니…탕후루 지고 뜨는 디저트 2024-06-11 15:38:42
브랜드에 비해서는 크게 못 미쳤다. 외식업계에서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단기간 급격히 치솟은 만큼 열풍도 빠르게 꺼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인기를 끌었지만 한순간 열기가 식었던 ‘대왕카스텔라’나 ‘벌집아이스크림’이나 최근 ‘탕후루’ 등의 사례와 비슷한 전철을 밟을 수 있어 창업엔 주의...
먹거리 물가 고강도 관리에 식품·외식업계만 '냉가슴' 2024-06-10 06:11:00
식품·외식업계 "물가관리 피로…자동차·전자 등 큰 산업과 형평성 어긋나" 특히 식품·외식업계는 정부의 물가 관리가 2년째 이어지다 보니 눈치 보기에 피로감이 높다고 토로한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10일 "정부가 가격 인상을 어느 정도 조절하거나 협의하는 것이 아니라 통제하는 수준"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