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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만 벌자 했는데 월세 2배 번다"…쏠쏠한 벌이 뭐길래 [방준식의 재+부팅] 2024-06-01 09:00:17
사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매달 들어오는 월급도 좋았지만, 야생에 혼자 던져졌을 때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궁금했었죠. 이번에는 도전해보지 않으면 평생을 직장인으로만 보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죠. '3개월만 전념해보자. 만약 원하는 아이템을 찾지 못하거나 이전 직장에서 받던 월급의 최소 80%를 달성하...
"일하는 시간 줄이고 월급은 그대로?"...꿈의 '주4일제' 실현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1 08:00:00
도입하자는 주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월급은 더 올리고 노동 시간은 줄이겠다는 것이어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생산성 향상'은 걸림돌…"급여 삭감 없는" 주4일제 시기상조 미국에서는 지난 3월 급여 삭감 없는 '주 4일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법안은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특파원 시선] '사도광산' 세계유산 기대하는 日…'군함도' 약속은? 2024-06-01 07:07:01
온 조선인과 대만인 근로자가 받았던 월급봉투,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지난해 5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저 자신은 당시 혹독한 환경에서 많은 분이 매우 고통스럽고 슬픈 일을 겪으셨다는 것에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했던 말이 인쇄된 작은 액자도 볼 수 있었다. 정보센터를 나오면서 자료실 직원이 건네준 일본어 소책자...
"첫 수익 32만원"…'유튜브 올인' 20대 여성 근황 보니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6-01 07:00:08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고 워라밸까지 좋은 직장 생활을 해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뭐가 됐든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뛰쳐나왔습니다." 지난달 31일 유튜버 장혜림 씨(28)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3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 유튜버로 활동하며 새 인생을 살고 있다. 장 씨는 "학창 시절...
'민희진 해임' 계획 막힌 하이브, 오늘 어도어 이사진 교체할까 2024-05-31 07:42:06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나도 월급사장이다. 직장인이 자기 직장 사수가 마음에 안들고 직장이 마음에 안 들면 푸념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분 20%로 무슨 경영권을 찬탈하냐"며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 프레임을 씌워 자신을 강제 해임하려하고 있다고 맞섰다. 김수영...
"아들 주식 계좌로 100만원 벌면…" 금투세 '몰랐던 사실' 2024-05-30 14:50:56
낮아지고 있다. 2011년 월급 외의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7200만 원을 초과해야만 부과했다. 당국은 2018년 7월부터 1단계로 부과 체계를 개편하며 부과 기준소득을 '연간 3400만원 초과'로 내렸다. 그리고 2022년 9월부터 '연간 2000만원 초과'로 더 낮췄다. 이용연세무회계사무소의 이용연 대표세무사는...
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경계 병력을 차라리 없애버리면 어떤가. 과거 월급 10만원 군인과 현재 월급 200만원 군인을 경계 병력으로 세워놓는 건 그 의미가 다르다. 우리가 군에 기대하는 건 도발에 대한 신속 대응과 반격이지, 철책을 지키는 게 아닐 수 있다. 합리적인 군의 규모를 재정립하면 병력의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 한국...
월급보다 더 오른 물가…실질임금 또 뒷걸음질 2024-05-30 12:45:34
고물가 탓에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3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 총액은 421만6천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만3천원(1.3%) 늘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지수는 3.0%...
日 '70세 직원' 시대 온다…인구감소·일손 부족에 재고용 확대 2024-05-30 11:28:04
월급 수준' 처우 개선…"젊은층 불만 잠재우려 초봉 올리기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에서 인구 감소와 일손 부족에 대응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정년이 지난 직원을 70세까지 재고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 니토리홀딩스, 아사히맥주,...
"요즘 짜장면도 8000원인데…2만원 돼도 사 먹을래요" [현장+] 2024-05-30 11:00:02
가격도 '쑥'...소비자 "아직까진 비싸도 먹는다"월급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지만, 냉면은 그 중에서도 빠르게 치솟고 있는 메뉴로 꼽힌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 냉면 한 그릇 가격은 1만1692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달(1만923원)에 비해 7% 오른 수치다. 또 다른 대표적인 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