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타야 드럼통 살해' 유족 "가해자들 거짓말에 분노…강력 처벌 원해" 2024-06-10 11:48:42
의도가 없었다며 우발적인 살인을 주장하고 있다. 형량을 낮추기 위해 거짓 진술로 일관하는 가해자들을 보면서 또 한 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제가 바라는 건 가해자들의 강력한 처벌이다. 어떠한 합의도 없을 것이며 선처 없이 강력하게 처벌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A씨는 탄원서를...
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 이들이 조직적으로 범죄를 은닉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 수사를 받는 와중에 김호중은 경기 고양과 경남 창원 콘서트를 강행했다. 해당 공연 평균 티켓값은 21만5000원, 각각 6000석, 5000석 규모의 좌석에서 점유율 80%로 단순 계산할 경우 티켓 판매로만 약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사고 뒤 의도적 음주' 처벌규정 만든다 2024-05-20 18:45:22
“의도적·조직적 사법 방해에 대해 범인 도피·은닉 및 교사, 증거 인멸·위조 및 교사 등 처벌 규정을 적용하고 구속사유 판단에 적극 반영하라”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사법 방해 행위가 발생하면 재판 단계에서 양형 가중 요소로 필수 적용해 구형에 반영하고, 판결이 이에 미치지 못하면 상소 등으로 적극...
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2024-05-20 14:41:32
의도적 추가 음주 ▲법률상 용인되는 진술 거부를 넘어선 적극적·조직적·계획적 허위 진술 ▲진상 은폐를 위한 허위 진술 교사·종용 ▲증거 조작과 증거인멸·폐기 ▲위증과 증거위조 ▲경찰·검찰·법원에 대한 합리적 비판을 넘어선 악의적 허위 주장 등으로 형사사법 체계를 무너뜨리는 시도가 이어져 국민의 염려가...
"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범죄를 은닉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해석될 수 있다. 주변 CCTV에는 사고 발생 200m 근방에서 김호중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매니저들이 현장에 도착해 한명은 경찰서로 출두하고 한명은 김호중을 호텔로 데려가는 등 일사불란하게 행동한 정황이 담겼다. 김호중은 뺑소니를 친 일로 경찰조사를 받은 다음 날부터 고양에서...
'공공의 적' 이성재처럼…재산 노린 살인, 상속권 박탈 가능할까 [법알못] 2024-05-07 10:24:26
변호사는 "살인의 의도는 없었으나 상해를 입혀 결국 사망에 이른다면 살인과 마찬가지로 상속권이 사라질 수 있다"면서도 "다만 과실로 인한 사망 사고나 고의더라도 상해만 입는 경우는 상속권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라 민법에서는 상속재산을 노린 살인 행위에 대해 넓은 범위에서 상속권을 제한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인근서 흉기 소지한 남성 귀가조치…"칼 갈러 가던 길" 2024-03-29 11:27:51
부평경찰서는 29일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 등 혐의로 수사한 20대 A씨를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북광장에서 흉기를 품은 채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경범죄처벌법이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은 흉기를 휴대한 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푸틴 우크라 배후 지목에 美 'IS 소행' 쐐기…테러 책임론 공방 2024-03-24 12:35:29
무기 은닉 조력했을 수"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측의 연관성을 제기했지만,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이를 반박하면서 테러 배후 책임 등을 놓고 신경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테러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에 따라 3년째로 접어든...
황보승희 의원, 공천 대가 현금수수 의혹 '무혐의' 결론 2024-03-05 18:32:45
5일 정치자금법 위반,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내사한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을 불입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불입건 결정은 내사 단계에서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혐의가 없다고 보고 입건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것이다. 황보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 출마 전...
'성매매' 덫 놓고 동남아 경찰에 체포 사주한 일당 2024-01-06 08:23:01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공갈·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총책 박모(64)씨에게 징역 5년, 함께 기소된 권모(58)씨에게 징역 4년, 김모(67)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4일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60대 사업가 A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