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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쌍방울 대북 송금, 경기지사 방북 사례금 맞다" 2024-06-07 18:47:19
피의자로 입건한 상태다. 향후 추가 기소로 이어질 수 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 수사가 검찰에 의해 조작’됐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발의하는 등 정치권 공방으로 몰고 가려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이날 재판부 판결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조작 수사로 야당을 옥죄려는 검찰의 행태는 반드시 역사의...
'훈련병 사망사건' 얼차려 지시한 중대장 소환 언제쯤 2024-06-07 14:47:47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현재까지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입건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소환조사 시기에 관한 물음에 "아직 사실관계를 조사 중인 만큼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군기훈련 규정 위반 의혹은 이미 알려진 대로 어느 정도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만큼 '입건'에 자체에는 큰 ...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엄마…50대 친부도 조사 2024-06-07 12:20:43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의 경찰 조사에서 A씨가 B씨에게 임신 사실을 말한 정황은 나타나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8~9월께 임신을 했는데, 임신 후 산부인과 등의 병원에 간 기록도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B씨는 형사 입건하지 않은 채 참고인 상태로 조사 중이다. 아울러 A씨와 한집에서 살고 있는 부모에...
[르포] 태국서 무분별 판매되는 대마 젤리…일반 젤리와 구분도 어려워 2024-06-07 07:01:01
태국에서 가져간 젤리를 먹었다가 입건된 남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젤리를 먹은 동생이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이들이 먹은 젤리가 외관상 대마가 들었다고 의심하기 어려워 대마 젤리인 줄 모르고 먹은 것으로 판단됐다. 실제 이들이 섭취한 제품은...
탯줄도 못 떼고 숨진 아이…20대 여성 입건 2024-06-06 15:02:11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방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한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미혼인 A씨는 가족에게조차 임신 사실을 숨겨오다가 출산하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낳았는데 죽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의 신고를...
상가 업주 '불법촬영'…피해자만 수십명 2024-06-05 21:40:27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 불특정 다수의 여성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상가의 화장실을 이용하던 한 고객이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A씨의 진술 등을 통해 확인한 피해자만 수십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먹었다가 '낭패'…성분 검사했더니 '헉' 2024-06-05 07:41:02
서초경찰서는 지난 4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30대 여성과 20대 남동생에 대해 전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 4월 10일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젤리를 나눠 먹었는데, 동생이 고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의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이 이들 남매에 대해 마약...
"태국서 사 온 젤리 먹고 복통, '대마' 양성 반응"…주의보 확산 2024-06-05 07:28:32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30대 여성과 20대 남동생에 대해 전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들은 4월 10일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젤리를 나누어 먹었는데, 동생이 고통을 호소해 신고받고 출동한 119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의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이 이들 남매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대형참사 발생할 뻔…" 시민 오가는 거리서 부탄가스 5600개 폭발 2024-06-04 03:34:09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도에 쌓아둔 부탄가스에 담뱃불이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발화지점 인근에서 마트 납품업체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담배꽁초를 버리는 장면을 확인하고 해당 남성을 추가 조사한 뒤 실화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부하 여경에 음란 사진 보낸 경찰관 결국 구속 2024-06-03 21:09:10
이용 음란)로 입건된 제주서부경찰서 A 경위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경위는 지난 4월 동료 여경에게 특정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A 경위는 앞서 피해자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여러 번 음란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경은 지난달 13일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