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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가스, 주목할 때 됐다"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 2024-06-04 16:10:23
산업의 발달을 꼽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GridStrategies라는 조사기관은 2022년말에 보고서를 냈을 때는 미국의 향후 5개년 전력 수요 증가율을 연평균 2.6%로 예측했다가 1년 후인 2023년말에 다시 내놓은 전망치에서는 이 수치가 4.7%로 2%pt 이상 상향했습니다. 전망치 상향의 이유는 역시 AI로 인한 전력 수요가...
[월요전망대] 소비자물가 하락세 이어지나 2024-06-03 00:19:18
국내 산업과 소비 구조의 변화 등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이번주 초 기재부 주도로 ‘기업 성장사다리 대책’을 발표한다.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총망라할 전망이다. 중견기업이 되고 나서도 중소기업 대상 조세 특례를 적용하는 ‘졸업 유예’ 기간을 기존...
차박·캠핑 유행에 '무시동 히터' 안전기준 신설…CO 등 규제 2024-06-01 07:00:08
규정(UN ECE R122)을 준용한 것이다. 전원공급 안전장치와 과열 방지 안전장치에 대한 기준과 함께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라 부품의 변형이 없고 작동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는 기준 등도 함께 마련됐다. 오재철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장은 "시행규칙과 안전기준을 각각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등의 절차...
'미니원전' SMR, 2035년 국내 첫 가동 2024-05-31 18:48:11
발전원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는 이번 실무안에 2035~2036년 필요한 신규 설비 2.2GW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0.7GW를 SMR에서 확보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2034~2035년이면 SMR의 개발 및 모듈 건설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상용화 실증을 위한 분량으로...
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발전원(발전설비)으로 본격 투입된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도 빠르게 증가해 무탄소에너지(CFE)의 전력 생산 비중이 2038년 70%에 달할 예정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2024~2038년) 동안 국내 전력 수급 전망 및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전기본...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2024-05-31 15:59:00
한 무탄소 전원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0년 52.9%, 2038년 70.2%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무탄소 에너지 시대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년 주기로 향후 15년간 적용할 전기본을 수립한다. 전력수급 전망을 토대로 발전 설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담는 것이다. 이번 전기본...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2038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등을 늘린 전원믹스와 관련해 현재의 전기요금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아닌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위원장은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지금 섣불리 예단하기 힘들며, 결론적으로 전원믹스 때문에 전기요금이 올라갈 일은 없다고 판단했다"며 "다만 송전망 확충에는 대단한...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경직성 전원으로 출력 조절이 쉽지 않은 원전과 전기 생산이 들쭉날쭉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 방안 확보도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기 공급은 실시간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뤄야 한다.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도,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도 '블랙...
태양광·풍력 설비 2030년까지 3배로…"RE100 적극 대응" 2024-05-31 11:00:00
70.2%로 높아지는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가 증가하고 수소 발전이 증가하면서 NDC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작년 기준으로 무탄소 에너지 비중이 40%가 채 안 되는데, 2030년 50%를 넘을 것으로 보이며 2038년이면 전체 전원 구성의 70%는 무탄소 에너지로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2038년 '무탄소 전기' 70.2% 2024-05-31 06:00:02
전원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0년 52.9%를 거쳐 2038년 70.2%까지 늘어나게 된다. 주요 무탄소 전원인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2030년 31.8%, 21.6%를 기록하고, 2038년 35.6%, 32.9%로 높아진다. 또 수소암모니아 발전 비중도 2030년 2.4%에서 2038년 5.5%로 확대된다. 전기본 총괄위가 산업통상자원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