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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전통주 문화 확산 나서…미국 뉴욕 한식당과 협업 2025-12-21 08:55:29
= CJ제일제당[097950]이 한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주를 세계에 알렸다. CJ제일제당은 미국 뉴욕의 한식당 '호족반', '나리'와 협업해 전통주 문화를 알리는 행사(The Korean Table-Sip&pair by jari)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미국에서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흑백요리사2' 1:1 대결, 진검승부 시작 2025-12-19 11:27:32
전통주와 정성껏 삶은 수육으로 안성재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술 빚는 윤주모, 노력으로 만들어낸 소담한 현대 주안상의 4평 외톨이, 요리로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프렌치 파파,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요리 잘한다는 극찬을 받은 무쇠팔, 한국 민물장어 덮밥 1인자 부채도사,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맑은 돼지곰탕의 주인공...
"요리로 끝까지 가보자"는 '흑백요리사2', 가장 큰 변수는 백종원 [김예랑의 현장노트] 2025-12-17 12:51:50
전통주와 수육으로 주목받은 술 빚는 윤주모, 뉴욕에서 돼지곰탕으로 승부한 뉴욕에 간 돼지곰탕, 셀럽들의 요리 선생 서울 엄마, 나물로 술상을 차려 생존한 아기맹수, 웍으로 마술을 부리는 중식마녀 등 각자의 서사를 지닌 셰프들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흑수저 '프렌치 파파'는 "방송을 가족과 함께 봤다....
주류문화기획팀 코콕, 농협 라이스 페스타서 우리술 칵테일 '냉장고를 부탁해' 진행 2025-12-10 15:08:29
프로그램이다. 전통주를 일상적인 음용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데 목적을 둔 구성으로, 1시간 동안 세 가지 시연과 한 가지 직접 체험 칵테일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소개된 메뉴는 편백숲 산소막걸리를 기반으로 한 산뜻한 스무디 스타일 칵테일로, 산소막걸리 특유의 산미가 블루베리와 요거트와 함께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세종사이버대, ‘누룩의 과학’을 빚다...디디고 정철 대표 초청 특강 성료 2025-12-09 17:09:56
전통주제조실무)’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국내 최고의 누룩 개발 전문가이자 전문 기업 ‘디디고(Didigo)’를 이끄는 정철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정철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전통주 맛과 향의 결정체인 누룩의 과학적 메커니즘과 미생물학적 원리, 이를 현대 양조 산업에 접목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단독] MZ세대 술 안 먹는다더니…와인도 '논알코올' 나온다 2025-12-09 14:36:31
저도주(과실주 및 저도주 전통주) 역시 △2023년 5% △2024년 10% △2025년(1~11월) 15%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논알코올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관련 업계도 신제품 출시와 카테고리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 특히 세계적으로 와인 소비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논알코올 와인이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GS25 "와인25플러스서 중소 양조장 전통주 매출 5.4배 늘어" 2025-12-07 08:50:10
중소 양조장에서 생산한 전통주 매출이 5.4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와인25플러스는 올해 19곳의 중소 양조장을 새롭게 입점시켰으며, 운영 품목 수는 3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GS25 와인25플러스 관계자는 "전국 유통망과 큐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지역 양조장이 전국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중소...
“술 향기 따라 겨울 속으로” 경기 양조장 인기 2025-12-03 10:34:39
방문객에게도 인기다. 포천 ‘산사원’은 전통주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체험장이다.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이곳에서는 막걸리·증류주·과실주 등 20여 종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다. 항아리 전시장과 전통주 역사 자료도 풍부해 양조장을 넘어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화성 ‘배혜정도가’는 APEC 건배...
조희경 화요대표 "증류주 수출시장 확대…종량세로 바꿔야 발전" 2025-12-02 12:00:00
토로했다. 그러면서 "희석식 소주는 종가세로 하고 전통주(증류식 소주)는 종량세로 바꾸면 되지 않느냐"고 제안했다. 박 본부장도 "화요 출고가가 1만원이라면 5천원 이상이 세금"이라면서 "종량세로 바꾸면 30% 정도 가격 경쟁력이 생겨 남는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도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도 종량세로 전...
무지갯빛으로 채운 하루,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2025-12-02 08:00:06
특별한 체험 공간에서 우수한 지역 와인과 전통주를 즐겨보자. 420m 길이의 영동와인터널은 10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관, 와인관을 지나며 영동과 세계 와인의 역사를 살펴보고, 체험관에서 다양한 지역 와인을 직접 시음할 수 있다. 달콤한 와인 아이스크림은 무알코올 버전으로도 제공돼 술을 즐기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