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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방일 중국인 56만명·전달比 15만명↓…'대만 발언' 영향(종합) 2025-12-17 21:53:05
수준을 넘어섰다는 한국관광공사 집계도 있다. 여행마케팅업체 차이나트레이딩데스크의 수브라마니아 바트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여행객에게 일본이 정치적으로 '비싼' 여행지가 된 반면 원화 약세로 한국은 가성비 목적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화 약세 덕분에 쇼핑·미용·의료 분야에서 중국인 관광이...
작년 육아휴직자 역대 최대…아빠 6만명 돌파, 엄마는 줄었다 2025-12-17 21:01:25
사람을 집계한 것으로, 2023년에 시작해 작년까지 이어지는 경우 등은 제외됐다. 육아휴직자는 2022년(20만2093명) 20만명대에서 저출생 여파 등으로 2023년(19만8218명) 첫 감소한 뒤 지난해 다시 20만명대를 회복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육아휴직자 중 아빠는 6만117명으로 전년보다 9302명(18.3%) 증가했다....
'통장에 950만원 꽂혔다'…'이 나라' 직장인들 '싱글벙글' 2025-12-17 20:50:08
결과, 1인당 겨울 보너스는 전년 대비 6.4% 늘어난 102만9808엔으로 집계됐다. 이는 1975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치로 증가율도 지난해 겨울(3.68%)보다 2.72%포인트 확대됐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실적보다는 임금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영향이 더 컸다. 증액 사유를 묻자 응답 기업의 59.5%가 '급여 수준 상승'...
英 11월 물가상승률 깜짝 둔화…금리인하 관측 커져 2025-12-17 20:14:33
= 영국의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이 연 3.2%로 집계됐다고 영국 통계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0월의 3.6%는 물론이고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시장 전문가 전망치 3.5%를 크게 하회했다. 식품 및 담배 가격 하락과 블랙프라이데이 의류 할인 등이 물가상승 둔화를 이끌었다.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4.4%로,...
"이례적으로 빠지네"…연간 네 번째 '마이너스' 전망 2025-12-17 19:39:47
8% 하락한 수준이다. 블룸버그 집계를 보면 비트코인의 연간 하락은 2014년(-57.5%), 2018년(-73.8%), 2022년(-64.3%) 3번으로, 올해가 네 번째가 될 전망이다. 이전 세 차례 하락기에는 굵직한 악재가 연달아 터졌다. 2014년에는 해킹 여파로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문을 닫았고, 2018년에는 ICO(신규 암호화폐 발행) 거품이...
작년 육아휴직자 역대 최대…아빠 급증해 6만명 돌파(종합) 2025-12-17 19:08:09
쓴 육아휴직을 기준으로 집계했는데 연말 출산, 출산 휴가 등을 고려해 12개월 내로 집계함으로써 초기 육아휴직 사용을 정밀하게 분석한 것이다. 2023년 출생아 부모 가운데 12개월 이내 육아휴직 사용률은 43.7%로 전년보다 3.0%p 상승했다. 아빠의 12개월 이내 육아휴직 사용률은 2015년 1.1%에 그쳤지만, 2021년(10.2%)...
네오이뮨텍, FDA 승인 희소질환 치료제 ‘엔다리’ 북미 권리 도입 2025-12-17 18:54:10
2분기 기준 미국 매출이 약 280만 달러(41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감소한 수치로, 희소의약품 독점 기간 종료 이후 제네릭 의약품과의 경쟁이 본격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엔다리의 2025년 연간 미국 매출을 한 자릿수 후반에서 1000만 달러(148억원) 안팎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Z세대 직장인, 번아웃 가장 심하다… 왜? 2025-12-17 18:12:59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현상은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와이어가 11개국 1만3000명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 응답자의 83%가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는 전체 연령대 평균인 75%를 웃도는 수치다. 또 미국 보험사 시그나의 국제...
적정임금 주라는 李…현장선 "최저임금만 줘도 인력 구한다" 2025-12-17 18:11:31
문제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33.5%로 집계됐다. 2021년 17.2%에서 두 배가량으로 높아졌다. 업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2017년 20.0%에서 2024년 51.7%로 치솟아 상승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숙박 및 음식점업도 18.3%에서 27.3%로 뛰었다. ‘기업 경영이 어려워 인건비를 줄일 수밖에 없어서’라고...
속수무책 환율…수급 불균형에 강달러 겹쳐 1,480원대 찍어 2025-12-17 17:53:11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1,479.8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환율은 장중 1,482.3원까지 뛰어 지난 4월 9일(장중 1,487.6원) 이후 8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종가 역시 4월 9일(1,481.1원) 이후 최고치였다. 외환당국이 국민연금과 맺은 외환스와프를 실제 가동한 것이 장중 알려진 직후 주춤했으나, 상승세가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