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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학칙 개정 마무리 단계…32곳 중 31곳 완료 2024-05-31 19:32:54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켰던 충남대도 이날 오전 대학평의원회를 다시 열고 재심의를 거쳐 학칙을 개정했다. 성균관대도 이날 오후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다. 연대 미래 캠퍼스는 이달 초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소심 결과에 따라 학칙 개정안을 조건부 의결하기로 하고, 신촌 본원에 넘겼다. 해당 대학은...
충남대 "내년 의대생 158명 모집"…의대증원 학칙 개정안 확정 2024-05-31 14:02:58
충남대 의대 정원 증원 관련 학칙 개정안이 31일 평의원회 재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충남대 의예과 입학 정원은 기존 110명에서 정부가 배정한 90명을 증원한 200명이 됐다. 다만 2025학년도 신입생의 경우 증원 인원의 50%인 45명을 늘린 155명에 정원외 3명을 더해 158명을 모집한다. 앞서 대학 측은 지난 23일...
뉴욕증시 하락 마감…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혐의 모두 유죄 평결 [모닝브리핑] 2024-05-31 06:47:49
대학이 학칙을 개정했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충남대는 전날 의대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학칙 개정안이 대학평의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의정 갈등 속 의료 수가 협상 막판 '진통' 의정 갈등 속에서 시작한 수가(의료행위 대가) 협상은 오늘 국민건강보험법 계약 시한을 맞아...
병원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국산화 2024-05-28 16:02:16
인증(NeT)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충남대병원에 멸균분쇄시설을 설치해 환경부의 사용승인을 받았다. 병원 측은 올해부터 의료폐기물을 의료폐기물 전용 소각장을 보내지 않고 시설을 활용해 일반폐기물로 처리하고 있다. 이 시설을 활용할 경우 1000병상 기준으로 연간 4억원 정도의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 2024년 글로벌 스타트업스쿨 부트캠프 성료 2024-05-28 10:57:55
우송대학교 창업자원종합관리센터, 충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 및 LINC 3.0 사업단) 11개 팀,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2024년 글로벌 스타트업스쿨 캠프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 한국장학재단의 참여로 글로벌...
메탄 줄인 충남 '빠르米'…기후 우등생 됐다 2024-05-27 19:20:27
707t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따른 메탄 발생량은 빠르미 11.3㎏, 설백 13.7㎏, 삼광 16.6㎏ 등이다. 빠르미가 만생종에 비해 60%가량 용수가 절감되고 약 40%의 메탄 저감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셈이다. 도는 충남대와 공동으로 메탄 저감 효과를 정밀 검증하고, 국내 최초의 ‘저탄소 인증 품종’ 등록을 추진할...
의대 지역인재 선발 내년 1900명…'지방 유학' 관심집중 2024-05-26 21:20:26
을지대(60.0%), 인제대(60.0%), 전북대(64.9%), 충남대(60.0%), 충북대(60.0%) 등은 60% 이상의 높은 비율로 지역인재전형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시업계에서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역인재전형 비중이 높아지면서 입시 판도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지방 의대 진학에 지역...
"국민연금 모수개혁으로는 '폰지' 연장…계정 이원화해야"(종합) 2024-05-23 16:12:24
제도 개혁해야" 또 다른 발제자인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날 '보장성 강화'를 강조했다. 국민연금의 현재의 보장성 수준으로는 기초연금과 결합해도 최소한의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제공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그는 국민연금의 재정안정을 보험료로만 감당하는 제도 자체를 개혁할 필요가...
KDI "국민연금 이원화해야…구연금 재정부족분은 국채발행" 2024-05-23 11:36:52
발표자로 나선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 없이는 노인빈곤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며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동시에 높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고투입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재정을 안정시킬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현재 국민연금은 '폰지' 구조...완전적립식으로 개혁해야" 2024-05-23 10:32:00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정세은 충남대학교 교수는 "현재의 국민연금 제도가 저축 수단이 아니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복지제도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교수는 "국민연금 제도개혁 논의에 국고 투입도 포함해야 한다"면서 "초기 가입자에 대한 관대한 보장, 저임금 노동자·영세 자영업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