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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與 선대위원장?…나경원 "큰 그림 생각해봐야" 2023-08-28 07:51:05
안 하는 게 좋다는 논리는 안 맞다고 생각한다"며 "그 당시 특감반 단원이었던 김 전 구청장의 양심선언이 있지 않고서는 환경부 장관의 블랙리스트 사건이라든지, 또는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시장의 비리 의혹이라든지 이런 사건이 세상에 나올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강서구청장직 상실 김태우…"조국이 유죄면 나는 무죄" 주장 2023-05-18 11:17:52
△특감반 첩보 보고서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KT&G 동향 보고 유출 관련 감찰 자료 등 총 5건이 공무상 비밀이라고 봤다. 1·2심 재판부는 이 중 KT&G 동향 보고 유출 건을 제외한 4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대법원은 이날 이를...
[속보] '감찰무마 폭로' 김태우 징역형 확정…구청장직 상실 2023-05-18 10:21:06
중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비위 첩보, 특감반 첩보 보고서,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KT&G 동향 보고 유출 관련 감찰 자료 등 총 5건이 공무상 비밀이라고 파악했다. 1·2심 재판부는 이 중 KT&G 동향 보고 유출 건을 제외한 4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조국, 김태우 유죄 판결에 반색…정경심 유죄엔 '시련·가시밭길' 2021-01-08 16:06:53
공무원으로서 청와대 특감반 파견 근무 당시 비위 행위로 감찰을 받던 중 친여권 인사에 대한 부실검증 의혹과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을 주장하며 관련 첩보 보고서를 언론에 공개했다"며 "이는 대통령 인사권과 특감반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을 불러일으켜 인사와 감찰이라는 국가 기능에 위협을 초래할 위험을 야기했다"고...
검찰, '비밀누설' 김태우 전 수사관에 징역 2년6개월 구형 2020-12-11 16:42:25
등을 통해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여러 차례에 걸쳐 폭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태우 전 수사관이 폭로한 16개 항목 중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비위 첩보, 특감반 첩보 보고서,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KT&G 동향 보고 유출 관련 감찰 자료 등 5개...
공수처 신경전 격화…與 "야당 빼겠다" vs 野 "겁박 말라" 2020-11-17 14:45:47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특별감찰반(임명)을 공수처장(임명)과 같이한다고 했다. 그래서 특감반 추천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며 "민주당은 특감반·공수처장 임명을 대통령이 함께하자고 하지만 우리는 공수처장 발표와 특감반 발표를 같이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특감반과 북한...
"끝까지 가겠다"…조국,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재판 출석 2020-09-11 10:25:16
감찰을 진행할 당시 금융위 소속이었다. 당시 특감반은 첩보를 토대로 유재수 전 부시장의 뇌물수수 등 비위 의혹에 대한 감찰을 진행했다. 감찰이 시작되자 유재수 전 부시장은 2017년 11월 병가를 냈다. 유재수 전 부시장은 2018년 1월께 사표를 내기로 했고, 이 시점에 특감반의 감찰은 중단됐다. 하지만 실제 유재수 전...
野性 무장한 통합당…법사·운영위에 '저격수' 전면배치 2020-07-06 17:22:35
의원이나 청와대 특감반 문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모펀드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파헤친 김도읍 의원 등은 청와대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운영위원들은 상시 국회 제도화, 법사위 체계자구심사권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일하는 국회법’에 대해 적극적인 방어에 나설 계획이다. 원구성 협상에서...
조국, 김태우 전 수사관 두고 "원칙 어긴 사람" 2020-06-19 15:15:56
내게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이어 "나는 16개월간 매일 1건 이상씩, 백 수십 건의 보고서를 올렸다"며 "그 수많은 감찰 보고서를 받아 본 사람은 조국"이라고 말했다. 김 전 수사관은 "조국의 승인 내지 지시가 있어서 특감반에서 업무를 했는데, 그렇다면 '원칙을 지키지 않은' 지시를 누가 한...
"유재수 감찰 윗선서 그만두라 지시" 2020-06-05 17:28:42
특감반의 선임 격인 ‘데스크’로 근무했던 김모씨 등이 증인으로 나왔다. 정보수집 전문가인 김씨는 2017년 말 유 전 부시장 감찰 때 특감반 데스크로서 비리 첩보 등을 취합해 특감반장에게 보고하는 업무를 했다. 2018년 2월 조 전 장관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유 전 부시장 비위 첩보의 근거가 약하다고 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