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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2025년 고양서 개최 2024-10-23 09:48:16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섬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 국가 및 선수는 롤렉스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LPGA가 2년마다 개최하는 현존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 볼티모어 케이브스 밸리 골프 클럽에서 처음 창설됐다. 이후 한국...
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2024-09-30 17:43:17
네 명이 출전했다. 특히 김시우는 셋째날 포섬(공 한 개 번갈아 치기) 경기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한 뒤 아기가 잠든 듯 양손을 포개 귀 옆에 붙이는 ‘잘 자요’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국 선수 4명은 마지막 날 매치플레이 경기에서 단 한 명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인터내셔널팀의 반격 시도에 힘을...
그림같은 로브샷 뒤 '잘자요'…역시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 2024-09-29 17:53:46
팀을 이뤄 포볼 경기에서 1승을 합작하고 포섬 경기에서 패해 인터내셔널팀에 승점 1점을 보탰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 호흡을 맞춘 김시우와 김주형은 포볼 경기에서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윈덤 클라크를 상대로 3홀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와의 포섬 경기에서는 팽팽한 접전이...
"시각장애인도 골프 즐겨요"…제14회 김안과병원배 개최 2024-08-29 10:52:40
비장애인이 1팀으로 경기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각장애인골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본대회는 시각장애인 골프 선수와 비장애인 서포터가 함께 조를 이뤄, 전맹 부문과 약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맹 부문 우승과...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같은 팀 선수 2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 2·4라운드는 같은 팀 선수 2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해당 홀의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이뤄진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았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특히 235야드 거리의 짧은 파4홀인...
김인경·강혜지, 한국 군단 2주 연속 우승 쏜다 2024-06-30 12:04:11
치는 포섬 방식, 2·4라운드는 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해당 홀의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았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특히 235야드 거리의 짧은 파4홀인 후반 5번홀에서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2024-04-29 16:19:07
셋째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 둘째날과 넷째날은 포섬(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경기)으로 순위를 가린다. 포섬 방식으로 열린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매킬로이 조는 6번홀까지 선두에 5타 뒤진 10위였다. 그러나 7번홀(파5)과 8번홀(파4), 10번홀(파4)과 11번홀(파5) 연속 버디로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24년 만의 혼성대회 '오세아니아 파워'…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우승 2023-12-11 18:25:17
스크램블 방식, 2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치러졌다. 3라운드는 각자 티샷한 뒤 두 번째 샷부터 파트너의 공으로 플레이해 더 나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디아 고와 데이는 1라운드에서 14언더파를 합작하며 공동 4위로 시작했다.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1위...
나이트-소콜 듀오, LPGA 최강 등극 2023-07-23 18:02:51
대회로 1·3라운드는 포섬(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2·4라운드는 포볼(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적는 방식)로 진행된다. CME 포인트와 우승상금이 적용되는 LPGA투어 공식 대회다. 우승자에게 2년 투어 카드를 보장하는 것도 여느 정규 대회와 같다. 그러나 세계랭킹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 등에는 성적이...
女골프 휩쓴 '태국 돌풍'…힘없이 쓸려간 태극 낭자 2023-05-08 18:32:24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호주를 싱글매치 2경기와 포섬 1경기에서 모두 4홀차로 꺾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티띠꾼이 스테파니 키리아쿠를 ‘4&2’(2홀 남기고 4홀차)로 꺾었고, 2021년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인 타와타나낏이 해나 그린에 ‘4&3’로 승리를 거뒀다. 영건들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