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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이 들여온 '파이브가이즈', 2년여 만에 매각 2025-12-17 14:11:52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주도해 국내에 론칭한 미국 버거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사모펀드(PEF)에 매각됐다. 매물로 나온 지 5개월 만이다. 한화갤러리아는 17일 에이치앤큐에쿼티파트너스(H&Q에쿼티파트너스)와 지분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향후 실사 과정을 거쳐...
협업 강화하는 현대그린푸드…'깐부치킨' 단체급식 선보여 2025-12-14 18:23:23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글로벌 테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치맥 회동’으로 화제를 모은 치킨 브랜드 깐부치킨의 메뉴를 전국 단체급식사업장 110여 곳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대박, 이게 '구내식당 급식'으로 나온다고?"…현대도 나섰다 2025-12-14 14:25:22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세기의 치맥(치킨+맥주) 회동’으로 화제가 된 당시 메뉴 조합이 구내식당 급식으로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인 지난 10월30일 치맥 회동을...
맛집 메뉴도 구내식당으로…협업 강화에 나선 현대그린푸드 2025-12-14 14:12:52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깐부치킨과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AI깐부콜라보세트'를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110여 곳에 차례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세트는 지난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깐부 회동'으로 주목받았던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 갤럭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5년 연속 1위 2025-12-14 07:01:01
보였다. 롯데하이마트(30위→39위), 롯데백화점(47위→50위), 롯데마트(44위→66위) 등 롯데그룹 주요 유통 브랜드들이 줄줄이 하락했고, 현대백화점(62위→72위), 신세계백화점(74위→82위)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해 100대 브랜드에 신규 진입한 브랜드는 나이키(90위), 에쎄(96위), 삼성카드(97위), 롯데슈퍼(100위)...
다우·S&P 사상최고치...쿼드메디슨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12 08:45:29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먼저 자율주행 사업을 본격화해. 현대차그룹의 북미 지역 자율주행 자회사인 '모셔널'은 내년 중 미국 주요 도시에서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결정해. 1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모셔널은 내년 초 열리는 북미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택시 상업화를...
"로로피아나 정신 담은 시즈…럭셔리와 스포츠웨어 다리 놓겠다" 2025-12-11 17:01:55
가문의 집념은 작은 가족 기업을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인수할 만큼 탐나는 브랜드로 키웠다. 프랑코 로로피아나(43)는 이 ‘섬유 명가’의 4세다. 직물과 원단 더미 속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그는 2018년 형 지아코모와 함께 새로운 남성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브랜드 ‘시즈’를 창립했다....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이상은 ▲정의선(55세)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세)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세)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김남정(52세) 동원그룹 회장 ▲곽동신(51세) 한미반도체 회장 ▲정교선(51세) 현대홈쇼핑 회장 ▲최윤범(50세) 고려아연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세) 한진그룹 회장...
젊어진 회장님…기업 '세대교체' 바람 2025-12-10 11:17:37
50세 이상은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 한진그룹 회장, 구광모(47) LG그룹 회장, 정기선(43) HD현대 회장 등 14명이 있었다. 1970년 이후 태어난 부회장급 56명 중에는 절반이 넘는 31명이 50세...
대기업 오너家 세대교체 바람…7080년생 회장·부회장 100명 육박 2025-12-10 11:00:01
50세 이상은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 한진그룹 회장, 구광모(47) LG그룹 회장, 정기선(43) HD현대 회장 등 14명이 있었다. 1970년 이후 태어난 부회장급 56명 중에는 절반이 넘는 31명이 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