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루카스바이오, 파스퇴르연구소와 SFTS·MERS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 2025-12-16 14:00:18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상 항원특이적 기억 T세포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고위험 병원체 연구기관으로 평가 받는다. 루카스바이오는 국내 처음으로 다중 바이러스 T세포 치료제를 임상...
질병청·IVI·에스티팜, '아시아 유행' SFTS mRNA 백신 개발 나선다 2025-12-09 15:03:44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SFTS 백신 중 AI 기반으로 개발된 첫 백신이다. 감염병혁신연합(CEPI)은 IVI가 주도하고 에스티팜, 서울대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SFTS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최대 1600만달러(약 220억원)를 지원한다고...
카이진, 나쁜 항체 골라잡는 신약 개발…면역 패러다임 바꾼다 2025-11-30 17:11:04
신장염, 막성신염, 중증근무력증, 자가면역성혈소판 감소증, 유사천포창, 시신경척수염, 다발성 경화증, 노인성 수포성 질환 등 20개 이상의 자가항체 매개 질환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카이진은 뇌 질환에서 항체가 스스로를 공격해 일어나는 다발성 경화증, 자가면역성 뇌염 등 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도 개발...
'살인 진드기' 누적 사망자 400명 넘었는데…예방 예산은 0원 2025-10-14 17:18:3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이른바 '살인 진드기병' 누적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지만, 예방 예산은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SFTS는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치명률은 18.2%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치사율 18%…사망자 속출에도 예방예산 '0원' 2025-10-14 14:59:00
치명률이 18.2%에 달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누적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지만, 예방을 위한 예산은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SFTS 누적 사망자는 406명에 이른다. 그러나...
성묘·벌초 때 감염병 옮기는 진드기 주의보 2025-10-03 16:14:29
옮기는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쓰쓰가무시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다. 예방을 위해선 야외활동을 할 때 긴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 등을 활용해야 한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쓰쓰가무시병과 SFTS 환자의 74.3%가 9~11월에 집중 발생했다. 쓰쓰가무시라는 질병 이름은 ‘작은 벌레...
"벌초 후 두통·고열"…'이 감염병' 의심해야 2025-09-27 08:29:29
유충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감염병 발병이 집중된다. 최근 3년간 환자의 74.3%가 이 시기에 발생했다는 통계도 나왔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국내에서 매년 약 6,000명 환자가 보고된다. 감염 후 평균 10일 이내에 두통, 발열, 발진,...
"야외 활동 있으세요?…무심코 지나치면 '낭패' 2025-09-13 12:46:58
쓰쓰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이 대표적으로, 제때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국내에서 총 6천268건의 쓰쓰가무시병이 발생했다. 이 중 83.7%(5천246건)가 10∼12월에 집중됐다. 쓰쓰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식약처, 인공혈액 '첨단바이오의약품' 분류…기술 개발 본격화 2025-08-08 10:07:05
특히 희귀혈액형과 혈소판 감소증 환자 등 특수 수요에도 인공혈액의 효용성이 클 것이라 보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분류에 대해 “국가 혁신 R&D 초기에 규제기관이 기술과 규제의 정합성을 함께 검토해, 기존 규제 틀에 맞지 않는 신제품에도 명확한 규제 경로를 제시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인공혈액 외에도...
세포로 만든 인공혈액, 임상시험 길 열렸다 2025-08-08 09:28:58
외에도 희귀혈액형, 혈소판 감소증 환자 등 특수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식약처는 기대했다. 식약처는 인공혈액 외에도 발달장애 디지털치료기기, 유전자치료제, AI 헬스케어 등 식의약 혁신제품 개발 국가 R&D에 대한 규제정합성 검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혁신 기술의 가치가 제품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