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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차드 대통령 취임…1990년부터 부자집권 2024-05-23 22:08:49
대선 1차 투표에서 61.0%의 득표율로 2위 쉭세 마스라 과도정부 총리(득표율 18.5%)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했다. 그는 1990년부터 차드를 통치한 아버지 이드리스 데비 전 대통령이 2021년 4월 반군의 공격으로 숨진 이후 과도 군사위원회 의장을 맡으며 군정을 이끌었다. 집권 당시 18개월간의 군정 이후 민주...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발견된 이것 '깜짝' 2024-05-23 20:47:03
중이던 근로자가 땅에 묻혀 있던 포탄 1발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군 당국 조사 결과 이 포탄은 길이 60cm, 구경 155mm 백린 연막탄으로 상당 기간 땅에 묻혀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폭발 위험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아군이 사용하던 연막탄으로 추정된다"며 "군...
러 군장성 또 체포…크렘린궁 "숙청 아닌 부패척결" 2024-05-23 20:03:12
군 인사가 또다시 체포됐다. 군부에 대한 '숙청'이 아니냐는 해석에 크렘린궁은 '부패와의 싸움'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2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은 러시아 육군 참모차장이자 통신국장인 바딤 샤마린 중장이 대규모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됐으며 전날 군사법원에서 2개월 구금 결정이...
스위스, 우크라 평화회의 보안에 군인 4천명 투입 2024-05-23 18:11:51
회의체인 연방평의회는 니드발덴주(州)에 군 병력을 투입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내달 15∼16일 니드발덴주의 휴양지 뷔르겐슈톡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안전 관리를 연방정부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취지다. 병력 지원 규모는 4천명 정도로 추산됐다. 행사 기간 뷔르겐슈톡 일대의 영공도 통제된다. 각국 정상급 ...
공정위 "소비자 기만" VS 쿠팡 "PB 덕에 물가 안정" 2024-05-23 17:54:21
설탕, 시리얼, 두부, 김치 등 44개 쿠팡 PB 상품의 최근 1년(2023년 2월~2024년 2월) 평균 가격은 7.2% 하락했다. 통계청이 조사한 이 기간 동일 상품군의 평균 물가 상승률은 약 3%였다. 물가 안정에 PB 상품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쿠팡은 PB 판매로 큰 이익을 얻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경복궁 복구에 1억5천만원..."낙서범에 민사" 2024-05-23 17:21:08
1천900만원이 들었다고 봤다. 여기에는 스팀 세척기·레이저 세척기 등 전문 장비를 빌리는 비용, 작업에 필요한 방진복·장갑·작업화 구매 비용, 작업에 투입된 전문가 인건비 등이 모두 포함됐다. 국가유산청은 "감정 평가 전문기관을 통해 잠정적으로 평가한 금액"이라며 "다음 달 1·2차 낙서범에게 (손해배상) 민사...
'PB 상품 우대' 의혹에…쿠팡 "노출 방식 결정은 유통사 고유 권한" 2024-05-23 16:29:04
PB 상품의 최근 1년(2023년 2월~2024년 2월) 평균 가격은 7.2% 하락했다. 통계청이 조사한 이 기간 동일 상품군의 평균 물가 상승률은 약 3%였다. 물가 안정에 PB 상품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쿠팡은 PB 판매로 큰 이익을 얻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지난 5년간 1조2000억원...
강성천 원장 "반도체 등 생태계 활성화…'기회 넘쳐나는 경기도' 만들 것" 2024-05-23 15:49:28
총 1만1123개로 국내 소부장 기업의 36.9%를 차지하며, 국내 소부장 산업 생산액의 42.1%를 담당하고 있다. 경과원은 공급망 재편에 따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초격차 실현을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기업의 기술자립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3년간(2021년~2023년) 소부장 기업 육성지원사업으로...
러 대공세 비밀병기는 '독가스'…참호 속 우크라 울면서 퇴각 2024-05-23 15:24:24
진지에서 떨어져 나오도록 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클로로피크린과 폭동 진압용 가스를 전쟁 무기로 쓴다"고 지적했다. 클로로피크린은 1차 세계대전에서 무기로 사용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살충제로 사용된다. 이 화학물질은 러시아도 가입한 화학무기금지조약(CWC)에서 전쟁 때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된다. 미국 국무...
"제발 꿈이었으면"…수류탄 사고 훈련병 母 '절규' 2024-05-23 14:31:13
감사드린다"고 글을 맺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김 훈련병이 숨지고, 상사 1명이 다쳤다. 사고는 수류탄 안전핀을 뽑은 김 훈련병이 수류탄을 던지지 않고 손에 들고 있자, 지켜보던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