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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벽서 차량 추락해 운전자 숨져 2024-03-15 07:32:35
절벽 아래로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6분께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해안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절벽 20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기름 묻은 상자 속 400만원…'원주 풀빵 천사' 10년째 기부 2024-03-12 17:52:39
씨의 기부금을 사회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 화재·구조·구급 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매, 순직·공상자 특별위로금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우 서장은 "10년 동안 전해준 격려와 응원에 부응하고자 원주 소방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
한덕수 총리 "전문병원도 실력 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2024-03-12 10:36:18
119 구급상황실 등에 뛰어난 진료 실적을 보인 지역별·질환별 전문병원과 강소 병원에 대한 정보공유와 교육을 확실히 하라"고 지시했다. 일선 구급요원들이 긴급환자를 상급종합병원의 권역응급센터나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먼저 이송했다가, 마지막에 전문병원으로 옮기는 사례가 발생해 '골든타임'을 놓칠 때가...
한총리 "전문병원도 실력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2024-03-12 10:26:08
대국민 홍보를, 소방청은 일선 구급요원과 119 구급상황실 등에 뛰어난 진료 실적을 보인 지역별·질환별 전문병원과 강소 병원에 대한 정보공유와 교육을 확실히 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전문병원 육성책을 정부 개혁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필수 의료와 지역의료가 붕괴해 전 국민이 이른바...
새벽에 도로 누웠던 20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참변 2024-03-11 19:00:57
받는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택시 기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강아지·고양이 키우려면 세금 내야 한다고요? [슬기로운 반려생활 ⑥] 2024-03-09 08:59:02
유기 등 사회적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119구급대 개 물림 환자 이송 현황'에 따르면 개 물림 사고로 인한 병원 이송은 ▲2019년 2154건 ▲2020년 2114건 ▲2021년 2197건 ▲2022년 2216건 등 증가세다. 개 물림 사고로 일평균 6명이 구급차를 탄다는 얘기다. 농식품부 '2022년 구조동물 구조·보호...
대낮 아파트서 흉기 피습...잡고 보니 이웃 2024-03-06 17:41:43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도주 후 자택에 있다가 2시간 30분 만에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는 과거에 알던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피해자인 B씨는 경찰에 "흉기를 찌른 남성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美특사 레바논 방문…"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외교로 해결해야" 2024-03-05 09:13:06
무력충돌 지속…외국인 노동자·구급대원 등 사망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국경지대에서 연일 충돌하는 가운데 레바논을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미국 백악관 고위 당국자가 양측의 대립을 외교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우크라 지원 소극' 눈총에 프랑스, 세부 내역 공개 2024-03-04 20:06:43
방탄복 6천500벌, 방한 장비 세트 3천100개, 구급상자 3천700개 등이 건너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안보 협정을 맺으면서 올해 최대 30억 유로(약 4조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엔 스칼프 미사일과 세자르 곡사포, 폭탄...
대낮 부천 아파트에서 흉기 피습...용의자 도주 2024-03-04 17:48:39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112에 직접 신고한 그는 "흉기를 찌른 남성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용의자는 이미 도주하고 없었다. 범행 후 오정동 '베르네천' 일대에서 검은색 외투를 입은 채 손가방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