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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韓경제, 복합태풍위기 해결책 '프로보노 퍼블리코' 2022-06-19 17:07:46
‘루빈 독트린’ 시대를 맞았다. 대표적으로 1995년 4월 79엔대로 폭락한 엔·달러 환율은 불과 5년이란 짧은 기간에 148엔대까지 치솟았다. 어빙 피셔의 통화가치를 감안한 국제 자금이동 이론상 미국 금리가 오르고 강달러가 되면 신흥국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한다. 대발산이 시작된 1994년 중남미 외채위기를...
연준 0.75%p 인상, 대발산(Great Divergence) 재현, 빚의 복수 시작! 韓 등 신흥국 위기 발생?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6-16 08:38:55
루빈 독트린, 엔·달러 79엔→ 148엔대로 강달러 - 美의 고금리와 강달러로 신흥국 자금이탈 심화 - 중남미 외채위기→ 아시아 통화위기 ‘러시아 부도’ - 0.75%p 인상 이후, 제2 대발산 발생 여부 ‘주목’ Q. 최근에도 각국이 인플레라는 공통적인 현안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면 1994년과 같은 대발산이 일어날 가능성이...
"밥은 먹고 다니냐" 할머니의 카톡…갤럭시S가 만든 세상 2022-06-09 16:42:58
개발한 앤디 루빈 구글 전 부사장에게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출시 70일 만에 100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계 110여 개국에 출시된 갤럭시S는 총 2500만 대나 팔려나가며 삼성이 수년간 판매한 스마트폰 숫자를 아득히 뛰어넘었다. 콧대 높은 애플 때문에 속을 끓인 미국 버라이즌과 AT&T, 유럽의 보다폰과 오렌지...
美아카데미 새 CEO '빌 크레이머' 2022-06-08 18:12:15
대체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루빈 아카데미 회장은 “크레이머는 아카데미를 이끌 이상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달 취임하는 크레이머는 아카데미 박물관을 위한 자선모금 행사에서 4억달러(약 5000억원)가량을 조달했다. 아카데미 측은 주디 갈랜드의 ‘오즈의 마법사’ 루비 슬리퍼 등을 소장한 이 박물관은...
세계 경제와 증시 최대현안 `인플레이션`…그 실체와 과연 극복될 수 있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6-07 12:46:23
전개됐다. 루빈 독트린이란 당시 로버트 루빈 미국 재무장관이 달러 강세가 자국의 국익에 부합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전개됐던 슈퍼달러 시대를 말한다. 타겟 통화인 엔화 환율은 달러당 79엔에서 148엔까지 급등했다. 그 결과 금리차와 환차익을 겨냥한 캐리 자금이 미국으로 몰리는 과정에서 1994년 중남미 외채위기,...
원달러 환율 급등 `제2 외환위기설`…상시적인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로 잡자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5-23 10:30:25
루빈 독트린이다. 루빈 독트린의 실체를 이해하면 옐런 독트린이 전개될 것인가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전자는 ‘강달러·수출주도국 통화 약세’ 통해 일본, 한국 등의 경기를 살리기 위한 공생적 목적이 강한 반면에 옐런 독트린은 강달러를 통해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는 근린궁립화 성격이...
"한국 운 좋다"…서머스 전 美 재무장관이 전한 이창용과의 인연 [조미현의 BOK 워치] 2022-05-20 09:36:43
이어 "경제정책가로서도 그는 루빈 장관과 함께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파급되는 것을 막아내 국제금융 전문가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서머스 전 장관은 "최빈국이던 한국이 이렇게 현대적인 산업 국가로 발돋움한 것에 대해 다들 높이 평가한다"며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유럽 어느 나라보다도 더 높은...
윤석열 정부 경제팀의 첫 시험무대, 김치코인 폭락·데킬라 숙취發 복합위기설 극복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5-13 08:18:48
- 루빈 독트린, 역플라자 합의 이후 강달러 시대 - 구분 1995년 4월 2000년 4월 - 달러인덱스 82 118 - 엔·달러 환율 79엔 148엔 - 각종 캐리자금, 美 유입과정에서 신흥국 연쇄 위기 - 데킬라 위기(94), 아시아 위기(96), 러시아 위기(98) Q....
올 1분기 성장률 쇼크로 트릴레마에 걸린 `연준` 5월 FOMC에서 어떤 식으로 돌파할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5-04 08:09:39
루빈 독트린인 옐런 독트린 시대 고개 -강달러 상승, 캐리 트레이드 움직임 활발 -엔과 유로 캐리 트레이드, 美로 유입 활발 -연준의 출구전략 추진 효과, 약화시킬 우려 -강달러를 보는 눈, FOMC 위원 ‘엇갈린 시각’ Q. 반대로 옐런 재무장관 입장에서도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좋은 시각만은 아니라고...
원달러 환율 급등세 편승한 `제2 외환위기론`…외환보유고 더 쌓아야 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5-02 10:19:19
환율을 다시 148엔까지 끌어올렸던 것이 루빈 독트린이다. 루빈 독트린의 실체를 이해하면 옐런 독트린이 전개될 것인가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전자는 `강달러·수출주도국 통화 약세`를 통해 일본, 한국 등의 경기를 살리기 위한 공생적 목적이 강한 반면에 옐런 독트린은 강달러를 통해 자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