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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를 가다] 도로는 텅텅, 주유소 앞 북적…연료난에 "기름냄새가 꽃향기" 2024-02-20 07:00:03
앞 북적…연료난에 "기름냄새가 꽃향기" 주유소 인근 골목마다 차량 대기 행렬…자리 맡아주기 알바·웃돈 주유 거래도 초저가 생필품 배급량은 '들쭉날쭉'…상점엔 물품 종류 적고 가격도 싸지 않아 (아바나=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여기가 끝이 아니라, 이 코너에서 옆으로 돌면 차들이 쭉 있어요" 19일...
"아이 인공호흡기 차고 있는데" 발동동…세브란스 가보니 [현장+] 2024-02-19 17:27:47
대기 인원으로 북적였다.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보호자들은 전공의의 파업 소식을 접하고 혹시라도 진료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는 모습이었다. 한 보호자는 어린이병원 안내 직원에게 "본관에서 접수했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지고 있다"며 "본관 직원이 어린이병원으로 바로 가보래서 왔는데 별다른 방법이 없는 거냐"고...
국제선 연일 북적…中 여행객 '급증' 2024-02-18 14:13:27
지난달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해 국내를 오간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노선을 이용한 여객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7배 이상 급증했다. 18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총 728만489명으로, 작년 1월에 비해 57%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월과 비교하면...
"순식간에 6만원 썼네요"…2030女 '캡슐 뽑기'에 푹 빠졌다 [여기잇슈] 2024-02-15 19:55:01
뽑기를 하러 온 젊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 매장은 일본에서 가챠샵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반다이남코그룹의 한국 법인이 국내 최초로 오픈한 곳이다. 지난 1일 오픈 소식이 알려진 뒤 일명 '가챠러버'(캡슐 장난감 기계를 좋아하는 사람들)들이 몰리면서 단숨에 명소가 됐다. 이곳에선 한국에서 인기 있는...
"다시 일상으로"...도심 진입 구간 일부 정체 2024-02-12 15:50:07
제주를 떠나는 관광객과 귀경객을 실어 날랐다. 제주항을 통해 배로도 많은 관광객이 제주에서 출발했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도 이른 아침부터 집으로 향하는 귀경객들로 북적였다. 귀경객들은 대합실에 앉아 여객선을 기다리다가 가족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인천종합버스터미널과 동대구복합환승터미널 등...
인천공항 연일 '북적'…여행사 '방긋' 2024-02-11 14:26:47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주요 여행사들이 일제히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작년 매출 4천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8%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하나투어의 작년 매출은 2019년 이후 가장...
"알리보다 비싼데 뭐하러 사요?"…저가 공습에 한국 초토화 [안재광의 컨슈머리포트] 2024-02-10 08:47:24
장 보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대부분이 물건을 들었다 놨다 할 뿐 계산을 하지 않았다. 고물가로 가격은 비싼데, 품질은 맘에 들지 않다는 반응이 많았다. 500g 한 팩에 1만원 하는 딸기, 한 개에 5000원 하는 사과. 과일 가게에선 “뭐가 이렇게 비싸냐”는 손님의 푸념과 “그나마도 몇 개 없다”는 주인의...
텅 빈 지방대학, 메타버스선 북적 2024-02-08 16:47:29
지난 6일 열린 대전과학기술대 학위수여식. 가상 캠퍼스 정문에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휘날렸다. 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인 졸업식이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과 가족 아바타들은 중계를 보며 손뼉을 쳤다. 메타캠프의 공유대학 플랫폼 ‘메타버시티’에서 생긴 일이다. 전국 대학 58곳이...
지진 1년째 맞은 튀르키예…"형제의 나라 덕분에 겨울 무사히 넘겼어요" [튀르키예 지진 1년] 2024-02-05 18:00:05
있는 말라티야공원 쇼핑센터는 마감 한 시간 전에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1년 전 대지진을 피해가 컸던 지역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풍경이었다. 지난해 2월 6일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 11개 주에선 진도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5만 3537명이 사망했고, 10만 7200여명이 다쳤다. 터전을 잃은 이재민 수는 330만명에 육박했다...
객석 위를 나는 타임머신 스포츠카…뮤지컬로 부활한 '시대의 고전' 2024-02-05 17:45:31
전부터 인파로 북적였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이 수십 년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흥행을 책임져온 ‘터줏대감’이라면, 뮤지컬 ‘백 투 더 퓨처’는 이곳에 입성한 지 3년이 채 안 된 ‘신성(新星)’이다. 그렇다고 얕보기엔 이르다. 2022년 영국 공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