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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로 산 2000㎡ 태운 가해자 잡고보니…12~13세 촉법소년들 2021-05-10 14:58:08
10대 소년들의 불장난 탓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세 소년 2명과 13세 소명 1명이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다가 발생한 것이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은 가해 소년들의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지만 이들이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인 탓에 처벌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피해를 받은 산이 사유지라 소유주가...
주말 강원도 산불 가해자는 `촉법소년`…"라이터로 불장난" 2021-05-10 14:54:08
소년 1명의 라이터를 이용한 불장난으로 밝혀졌다. 같은 날 오후 5시 48분께 산림 0.01㏊를 태운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산불 역시 13세 소년이 라이터로 불장난으로 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은 가해 소년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가해 소년들이 촉법소년(범죄를 저지른 만...
소년공·장애…굴곡진 인생史도 '정치 자산' 활용 2021-01-26 17:48:05
졸업 후 소년 노동자로 취업, 산재사고로 장애인, 파크뷰 특혜분양 저지운동으로 구속.’ 이재명 경기지사의 SNS 소개글에는 최근까지 이런 내용이 올라 있었다. 이 지사는 불우한 과거를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 지사가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한 곳도 경기 성남 오리엔트시계...
여성변회, '페티쉬' 칼럼 쓴 판사 유감…"부적절한 언행" 2020-12-15 18:16:54
청소년들의 외모를 구체적으로 기술한 것은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판을 하는 판사로서 부적절한 언행과 마음가짐"이라고 지적했다. 여변은 "판사가 법대에서 재판받는 청소년의 용모와 스타일을 보고, 때때로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는 것 그 자체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판사가 판사석에서 성적 대상화를 하고...
집단 학살 로힝야족 미망인, 미얀마 정부에 첫 손해배상 청구 2020-12-12 13:23:38
의해 살해된 뒤 암매장된 10명의 남성 및 소년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미얀마군은 당시 살해 책임이 있는 군인들에게 중노동과 함께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지만, 그들 모두는 1년도 안돼 석방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학살 당시 미얀마에서 도망친 베굼은 LAW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남편은 살해됐지만, 미얀마...
[청춘만찬]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 “수줍음 많던 충북 보은 출신 시골소년이 국제통상 전문가, 로펌 대표 됐네요” 2020-12-08 16:11:00
거쳐 서울대 법대 4학년 재학 당시 사법시험(22회)에 합격했다. 1982년 사법연수원(12기)을 수료한 후 이듬해 법대 선배인 신영무 변호사와 함께 1983년 세종을 설립했다. 국제소송과 중재 업무 등 국제통상법 전문 변호사로 활약했던 김 대표는 외국을 상대로 통상협상에 다수 참여했다. 우리 정부를 대표해 WTO...
아프리카에서 소녀와 불화한 나라는…남수단, 차드 등 2020-11-21 18:05:59
교육, 소녀를 보호하는 사법 및 정책 등 요소를 고려했다. 모리셔스, 튀니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세이셸, 알제리는 이 같은 첫 '소녀 친화지수'에서 1위권에 들었다. 그러나 ACPF 보고서는 이 같은 순위가 아직 경제적 복지보다는 정책적 헌신과 책임성에 의해 더 좌우된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ACPF는 아프리카...
[사설] 노동법원이 아니라 '경영법원'을 만들어야 할 판이다 2020-11-04 17:39:11
국제상사법원, 소년법원, 마약·가정폭력 등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는 치료사법 전문법원 등도 노동법원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노동법원이 ‘친(親)노조 편향’을 보일 것이란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이다. 최근 전교조 법외노조 무효, 이재명·은수미 선거법 위반 무죄 등 노골적인 친여(親與)·친노동 판결이 잇따르고 있어...
병역면제세는 왜 중세에 활성화됐을까 2020-11-02 09:01:18
않는다”고 한 것이 그 유래다. 기사는 소년 시절부터 기사에게 필요한 무예 학문 예의범절 등을 익혀 실력이 쌓이면 기사 작위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시 말과 갑옷은 워낙 비싸 아무나 갖출 수 있는 장비가 아니었다. 주로 귀족의 자제들이 기사가 됐지만, 말과 장비를 유지할 경제력이 없으면 빚에 쪼들렸다. 이...
미 시카고, 주말 흑인차별 항의시위 계획에 다시 긴장 고조 2020-08-15 05:45:34
타이틀을 붙였다. 사법당국은 이번 시위가 또다른 폭동과 약탈 행위로 번질까 우려하고 있다. 시카고 도심 번화가에서는 지난 10일 대규모 폭동과 약탈 사태가 벌어져 벌여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경찰은 "잘못된 정보가 사태의 도화선이 됐다"고 발표했으나, 시카고 남부 주민들은 "경찰 말을 신뢰하지 못하겠다.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