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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조 갖고도 '부업' 욕심만…서민 배신한 상호금융의 민낯 2024-05-27 18:25:13
기준)은 지난 3월 676조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1월(622조원)과 비교하면 2년여 만에 54조원(8.6%) 증가했다. 그런데 서민들에게 빌려준 돈은 대폭 줄었다. 5대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잔액은 같은 기간 311조원에서 270조원으로 41조원(13.2%) 쪼그라들었다. 전체 대출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월 50%에서...
서초구 대형마트 새벽배송 가능해진다…전국 최초 2024-05-27 18:11:29
33개의 준대규모점포는 자율적으로 영업시간을 조율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대형마트의 온라인 영업을 제약해왔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오는 7월부터 점포 기반 새벽배송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서초구는 소비자 편의와 대형마트 역차별 해소 차원에서 해당 규제를 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통산업발전법에...
[사설] 일리 있는 정부 전세사기 대책, 野 '선 구제 후 회수' 철회해야 2024-05-27 18:03:22
우선 돌려준 뒤 추후 집주인에게 돈을 돌려 받자는 것인데, 문제가 많다. 주택도시기금은 무주택 서민의 청약저축으로 조성된다. 전세사기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무주택 서민이 맡긴 돈을 쓰겠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게다가 주택도시기금 여유 자금은 2021년 49조원에서 올 3월 13조9000억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기금 소진...
호텔·미술관 복합개발 때 용적률 200%P 혜택 2024-05-27 17:44:56
100%포인트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준다. 연면적이 10% 이상만 돼도 25%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도서관, 보육시설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과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 시설이 들어섰을 때 최대 인센티브를 기존 50%포인트에서 100%포인트로 확대하기로 했다. 해당 면적에 0.4를 곱해 100%포인트까지 인센티브를...
전세사기 빌라 LH가 매입…20년 거주 가능 2024-05-27 17:39:28
있습니다. 대안까지 나온 이상 야당이 특별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하더라도 당분간 진통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대통령 거부권을 활용하면 가결된 법안은 폐기되고, 역시 야당이 다수당인 22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또 다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영상편집: 권슬기, CG: 김 준
국토장관 "전세사기 특별법 야당안으론 신속 구제 어렵다" 2024-05-27 17:31:59
준 뒤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각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이다. 개정안은 피해자가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공공 매입을 신청하면 채권 매입기관이 '공정한 가치 평가'를 거쳐 채권을 매입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보증금 채권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과 절차가 미비해 법이 통과돼도 현실적으로 시행이...
정부 "전세사기 피해주택 경매차익으로 피해자 임대료 지원" 2024-05-27 17:00:05
수준 임대료로 10년 추가로 거주할 수 있다. 경매 차익이 부족하다면 재정으로 임대료를 지원한다. 피해자가 퇴거할 때는 임대료를 지원하고 남은 경매 차익을 지급해 보증금 손해를 일부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피해자는 LH가 피해주택을 낙찰받은 뒤 바로 퇴거하고 경매 차익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 박상우 국토부...
에스파만이 가능한 쇠맛·흙맛…누구도 밟지 못할 'SM 전통의 컴백' [종합] 2024-05-27 15:45:33
설명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더 신경 써서 준비했을 터. 윈터는 "에스파의 색깔이 너무 뚜렷하다 보니까 스태프분들이랑 데뷔곡뿐만 아니라 이제껏 해온 걸 통합해서 '가장 에스파다운 게 뭘까'라는 생각을 했다. 가장 에스파다운 거, 우리다운 걸 해보자고 했다. 이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형마트, 서초 새벽배송 허용 환영…"규제·소비자 편익 개선" 2024-05-27 15:36:56
강남점·코스트코 양재점)와 33개의 준대규모점포(롯데슈퍼·홈플러스)가 있다. 이마트 양재점 권역은 이마트의 온라인 주문 전용 물류센터에서, 킴스클럽 강남점 권역은 킴스오아시스몰에서 각각 새벽배송을 이미 하고 있다. 롯데마트 서초점은 온라인 배송을 하지 않는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알리·테무 판치는데…"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드디어 풀리나 2024-05-27 15:07:56
준대규모점포의 영업제한 시간을 기존 오전 0∼8시(8시간)에서 오전 2∼3시(1시간)로 변경하는 내용의 행정예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대형마트는 사실상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고 새벽배송을 포함한 전면적 온라인 영업이 가능하게 됐다. 지방자치단체가 국회와 정부보다 먼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