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美대선 등판 속 역대급 대미흑자…한국, 美 8대 적자국 2024-04-07 07:01:01
수출·흑자국…무역판도 변화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작년 한국은 미국과 교역에서 사상 최대인 약 444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2020년 166억달러 수준이던 대미 흑자는 2021년 227억달러, 2022년 280억달러로 꾸준히 늘다가 작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넘겼다. 대미 수출 호조에...
[단독]제주항공, MBK와 아시아나 화물 인수 추진 2024-04-05 18:11:21
판도가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서 MBK파트너스의 스페셜시추에이션(SS)펀드와 협업을 논의 중이다. 제주항공은 앞서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과 함께 사업부의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삼성전자도 '반도체 적자' 끝…AI 수요 증가 대응에 총력 2024-04-05 09:38:43
AI 반도체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는 야심찬 목표도 내놨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메모리 처리량을 8분의 1로 줄이고 8배의 파워 효율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마하1 AI 인퍼런스(추론) 칩은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HBM보다는 저전력(LP) 메모리를 써도 LLM 추론이...
"구매전환률 높인다"…콘텐츠로 물건 파는 오늘의집의 新전략 [긱스] 2024-04-04 09:22:33
최저가로 결정되어 오다가 쿠팡이 배송으로 판도를 바꿨다고 생각해요. What은 여러 채널에서 이루어집니다. SNS, 오프라인, 친구 추천 등. 사야할 이유와 어떤 품목, 상품을 살지 정하는 거죠. 오늘의집은 이를 통합한 유일한 서비스입니다. 검색 위주의 이커머스몰과는 달리 오늘의집에서는 콘텐츠를 통한 상품조회의...
샤오미 전기차 관련주, 기대와 실제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4-02 08:48:49
그렇습니다. 샤오미의 약진은 중국 전기차 판도 변화, 또 그동안 주목받지 않았던 새로운 기업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살펴야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 관련주도 급등했지요. IR 담당자들과 업계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중국 전기차는 배터리 수직계열화가 되어 있으니 국내 2차전지주와는 직접적인...
"쿠팡이츠 막아라"…배민도 '무제한 무료배달' 2024-04-01 18:12:23
점유율을 나눠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시장 판도가 달라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e커머스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1400만 명의 유료 멤버십 회원을 확보한 쿠팡이 배달 앱에서도 공세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서다. 쿠팡이츠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기준으로 이르면 이달 요기요를 따라잡고 2위로 올라설 것으로...
[연합시론] 반가운 6개월 연속 수출증가…무역전선 민관공조 지속돼야 2024-04-01 16:59:32
집행을 통해 수출 기업 지원에 속도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수출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으로 역할을 재차 다할 수 있도록 정치권은 물론이고 민관 체제의 공조 노력이 한층 강화돼야 할 때다. 글로벌 무역 판도의 변화상을 주시하면서 선제적이고 면밀하게 대응해 나가는 데 빈틈이 없어야 한다. (끝) <저작권자(c)...
조만호, 3년 만에 무신사 대표 복귀 2024-03-29 18:35:25
32억원을 거뒀다. 작년 실적은 다음달 공시할 예정이다. 무신사는 국내 패션 시장의 중심축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진 디자이너·온라인 기반 브랜드를 내세워 유명 브랜드·백화점 중심으로 움직이던 패션업계의 판도를 바꿔 놓았다는 분석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단독] 삼성금융 "슈퍼앱 같이 키우자"…5개 은행에 전격 제안 2024-03-25 18:40:44
디지털 금융의 판도를 바꿀 기회로 여긴 은행들은 사활을 걸고 있다. 한 시중은행 전략담당 임원은 “디지털 뱅킹 경쟁력을 앞세워 프레젠테이션에 나설 계획”이라며 “당장 수익 확보보다는 삼성이 선택한 은행이라는 후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MAU가 1200만 명으로 전통 금융사 중...
'조급해진' 한미 모녀측..치열해진 '여론전'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16:40
이야기입니다. 지난 주말사이 이 싸움의 판도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고 있던 신동국 한양정밀회장이 형제측을 지지하기로 밝혔기 때문입니다. 모녀는 다급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양측은 표심을 잡기 위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28일 주총에서 결론이 나기 전까지 그 어느때보다 여론전이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