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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했던 美노병 아흔살 넘어 전우회…"잊지 않을게요" 2022-09-12 18:53:36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 말부터 보름 여간 함경남도 장진호에서 미 해병 1사단 1만5천여 명이 북측의 임시 수도인 강계 점령 작전을 수행하던 중 12만 명의 중국군에 포위돼 전멸 위기에 처했다가 2주 만에 극적으로 포위망을 뚫고 철수한 전투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타이항산에 '조선의용대 최후의 분대장' 김학철기념관 건립 2022-08-21 06:00:04
사실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1916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김학철은 일제 강점기에는 항일 독립운동가로, 광복 후에는 소설가로 활동한 중국 옌볜 조선족 작가다. 광복 후 목발을 짚고 귀국해 북한 '로동신문' 기자로 일하게 되지만 김일성 체제에 적응하지 못하고 1950년 중국으로 망명했다. 중국 문화대혁명...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선친 신광열 선생,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2022-08-16 09:36:39
16일 밝혔다. 함경남도 북청 출신인 신광열 선생은 1930년 간도에서 벌어진 반일 시위 운동의 주동자로 지목돼 경성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출소 후에는 독립운동가들을 치료하고 군수품과 독립운동 자금을 항일연합군부대에 조달하는 역할을 맡았고,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이 주도하던 정치공작대에서 함경도...
'장진호 전투' 美 전쟁영웅, 기념비 바로 옆에 영면 2022-07-29 09:10:25
이 전투는 1950년 11월 말부터 보름 여간 함경남도 장진호에서 미 해병 1사단 1만5천여 명이 북측의 임시 수도인 강계 점령 작전을 수행하던 중 12만 명의 중국군에 포위돼 전멸 위기에 처했다가 2주 만에 극적으로 포위망을 뚫고 철수한 전투다. 미 전쟁사에서 '불멸의 동투(冬鬪)'이자 '역사상 가장 고전했던...
'한탄바이러스 발견'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 별세 2022-07-05 17:45:32
별세했다. 향년 94세. 1928년 함경남도 신흥에서 출생한 고인은 1954년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학해 미네소타대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인은 1960년 귀국해 1969년 미군 연구비를 지원받으면서부터 ‘유행성출혈열’ 연구에 매진했다. 고인은 자서전 ‘한탄강의 기적’에서 1·2차 세계대전...
[사설] 고조되는 北도발 위험…72년 전 오늘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2022-06-24 17:29:16
총참모장이 함경남도 원산에서 경북 포항까지 나오는 작전지도를 걸어놓고 김정은 앞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사진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가 얼마나 아슬아슬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주목되는 것은 추가된 중요 군사행동계획의 내용이다. 북한이 올해 들어 잇달아 시험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북한판...
독일 "북 추가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중단해야…항공교통 위험" 2022-06-08 23:07:57
가능한' 종결을 위해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북한은 지난 5일 한미가 항공모함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마친지 하루 만에 평양 순안, 평안남도 개천, 평안북도 동창리, 함경남도 함흥일대 등 4곳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시험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번째이자 올해 들어서만 18번째...
日정부 "北미사일 적어도 6발"…SRBM 8발 포착한 한국과 차이(종합) 2022-06-05 17:43:18
순안, 평안남도 개천, 평안북도 동창리, 함경남도 함흥 일대 등 4곳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들 미사일의 비행 거리를 약 110∼670km, 고도를 약 25∼90㎞, 속도를 마하 3∼6 등으로 탐지했다. sewonlee@yna.co.kr [https://youtu.be/ErO53HS7uwA] (끝) <저작권자(c)...
한·미 항모훈련 끝나자마자…北, 미사일 8발 무더기로 쐈다 2022-06-05 17:22:18
평양 순안, 평안남도 개천, 평안북도 동창리, 함경남도 함흥 일대 등 4곳에서 동해상으로 SRBM 8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들 탄도미사일은 비행거리 약 110~670㎞, 고도 약 25~90㎞, 속도는 마하 3~6 등으로 탐지됐다. 군은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북한판 에이태킴스(KN-24), 신형 전술유도무기...
연합훈련 끝나자마자…`미사일 8발` 한꺼번에 쏜 北 2022-06-05 15:55:35
순안, 평안남도 개천, 평안북도 동창리, 함경남도 함흥 일대 등 4곳에서 동해상으로 SRBM 8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들 탄도미사일은 비행거리 약 110~670km, 고도 약 25~90㎞, 속도는 마하 3~6 등으로 탐지됐다. 탐지된 제원으로 본다면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북한판 에이태큼스`(KN-24), 신형전술유도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