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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본격화…동시다발 공급에 집값 변동 `촉각` 2021-12-28 16:59:10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낙후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입니다. 용적률 상향, 인·허가 간소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제외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앵커> 대선 후보들은 물론 정부,...
창신·숭인 등 '오세훈표'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발표 2021-12-28 11:13:13
지난 공공재개발 공모 때 제외됐던 도시재생지역 4곳도 후보지에 포함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총 102곳으로부터 공모를 받았다. 이 가운데 자치구에서 최종 추천된 59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자치구 심사에서는 노후도(동수, 연면적), 과소필지, 접도율 등 법적 재개발 구역지정 요건 충족 여부, 정량적 평가점수,...
종로 창신·숭인 등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 2021-12-28 10:36:50
▲서대문구 홍은동8의400(7만1860㎡) 등이다. 지난 공공재개발 공모시 제외대상이었던 ▲종로구 창신동23·숭인동56일대(8만4354㎡) ▲구로구 가리봉2구역(3만7672㎡) ▲동작구 상도14구역(5만142㎡) ▲관악구 신림7구역(7만5600㎡) 등 도시재생지역 4곳도 최종 후보지에 포함됐다. 지난 6월 서울시가 도시재생지역...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21곳 선정...도시재생 4곳 포함 2021-12-28 10:31:01
선정됐다. ▲공공재개발 제외 대상 도시재생지역 4곳 최종 후보지 포함 지난 공공재개발 공모시 제외대상이었던 도시재생지역 4곳도 후보지에 포함됐다. 지난 6월 서울시가 도시재생지역 내에서도 재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도시재생 재구조화’ 발표 이후 첫 적용 사례다. 이로써 보존 위주였던 서울 도시재생지역의...
[2022전망] 상승세 한풀 꺾인 주택시장…"내년 최대 변수는 선거" 2021-12-26 07:12:32
서울 도심 주택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재건축·재개발, 신속통합기획 등이 서울 집값을 자극할 불쏘시개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 반면 초강력 대출 규제 기조와 금리 인상 압박, 보유세 부담 급증은 집값 상승 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올해의 집값 급등 현상은 내...
LH,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 사업시행 약정…481가구 건설 2021-12-22 11:07:02
LH,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 사업시행 약정…481가구 건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건축 1호 사업인 망우1구역 조합과 공동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망우1구역 조합은 주민설명회 이후 한 달 만인 올해 7월 주민동의율 74%를 확보하며 LH와 '공동 사업시행...
내년엔 '대출·세제·규제' 큰 폭 변화…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2021-12-16 14:29:28
수 있게 된다. ▲ 200가구 미만 소규모 주택 공공재건축에 인센티브 = 내년 1월 20일부터 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을 전제로 추진하는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용적률과 높이 제한, 대지의 조경기준 등 건축규제가 완화된다. 사업 범위에 인근 지역을 편입할 필요가 있는 경우라면 사업 시행면적을 20%까지 확대할 수 있다. ▲...
경기도,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총 2874가구 규모로 추진 2021-12-10 10:58:08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대한 주민 호응이 늘어나면서 인접 주민들이 직접 공공재개발 사업에 편입되길 희망했다. 이는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의 충분한 사업 이해 및 주민 동의율 확보와 연계되는 만큼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이번 후보지 확대 추진이 수도권 주택공급의 지속적인 확대로 무주택자...
`여의도 시범·대치 미도` 재건축 속도...`신속통합기획` 9곳 추가 2021-11-18 11:15:00
곳으로, 재개발, 공동주택재건축, 단독주택재건축까지 다양한 유형의 정비사업지를 포함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서포터가 돼 정비계획 수립 초기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의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은 SH, LH가 참여해 사업을 진행하는 반면, 신속통합기획은 주...
인허가 기간 단축, 사업 자율성 보장…서울 8만가구 공급 '숨통' 2021-11-04 17:17:27
예정”이라며 “정비구역 지정 이후 건축심의도 한 번에 통과시킬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빠른 사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속통합기획의 가장 큰 장점은 인허가 기간을 줄여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도 건축, 교통, 환경 통합심의가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확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