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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반트, HL161 2상 일시중단…“한올바이오, 하락 불가피” 2021-02-03 08:48:27
근무력증 및 특발성혈소판감소증 임상에서는 콜레스테롤 증가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김지하 연구원은 "이뮤노반트의 전화회의(컨퍼런스 콜)에서 임상 재개 시점 및 가능성에 대한 확답은 없었다"며 "임상 재개 시점까지 HL161의 가치만큼 주가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FcRN 계열에 대한 가치를...
“한올바이오파마, 올해 의약품 매출 회복·기술료 증가 기대” 2021-01-20 08:23:04
근무력증 임상 3상에 진입하고, 온난항체용혈성빈혈 임상 2a상 결과는 2분기, 갑상선안병증 임상 2b상 결과는 3분기에 발표할 것”이라며 “HL161은 피하주사 제형이므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중국 협력사 하버바이오메드는 시신경척수염 혈소판감소증 갑상선안병증 중증근무력증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 “내년 상반기 면역항암 항체신약 후보 확정” 2020-12-28 16:58:02
근무력증(MG) 온난항체용혈성빈혈(WHIHA) 등 세 가지 적응증에 대해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6개 적응증에 대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적응증 확대 계획도 전했다. 그는 “내년에는 HL161 개발 협력사인 미국 이뮤노반트가 HL161에 3개의 적응증을 추가해...
“한올바이오파마, 내년 HL161·HL036 등 임상 진척 기대…목표주가↑” 2020-12-18 08:36:09
대한 다수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중증근무력증(MG)에 대한 글로벌 임상은 협력사인 이뮤노반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임상 3상은 내년 상반기에 개시할 계획이다. 중국 협력사 하버바이오메드와 함께하는 중국 임상은 내년 하반기 3상 착수를 목표하고 있다. 내년...
아스트라제네카, 美 알렉시온 인수…42조원, 올해 제약사 '최대 M&A' 2020-12-13 17:23:54
비정형 용혈성요독증후군과 중증 근무력증 등에 쓰이는 치료제로 가격이 워낙 비싸 연간 투약비만 수억원이 들어간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6주 내로 미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소리오 CEO는 “6주 내에 미국에서 백신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수 있을...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제약사 알렉시온 42조원에 인수(종합) 2020-12-13 03:58:26
용혈성요독증후군과 중증근무력증 등에 쓰이는 치료제로 가격이 워낙 비싸 1년간 투약 비용으로 수억 원이 든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수앱지스, 첫 기술수출 쾌거…솔리리스 시밀러 1상 데이터는? 2020-11-27 07:46:53
용혈성요독증후군, 중증근무력증, 시각 신경 척수염 등으로 적응증(적용 질환)을 확대하면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솔리리스는 성인 기준 투약 비용이 연간 50만 달러에 달하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이다. 국내 기준으로 솔리리스 1바이알(30㎖)의 가격은 비급여 기준 약 600만원으로, 성인 기준 연간 투약 비용이 약...
이수앱지스, 러시아 제약사에 희귀질환치료제 복제약 기술수출 2020-11-24 09:17:32
치료제다. 비정형 용혈성요독증후군과 중증근무력증에도 쓰인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39억달러(한화 약 4조4천억원)다. 파마신테즈는 1997년에 설립돼 항결핵제, 항간염제, 항레트로바이러스제, 항암제 등 170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러시아 제약사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신약 개발 및...
이수앱지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러시아 제약사에 기술수출 2020-11-24 09:10:35
중증근무력증에도 쓰인다. 지난해 매출은 39억 달러(약 4조4000억원)에 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러시아 제약 시장은 200억 달러 규모로 세계 10위 수준이다. 2023년까지 연평균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고령 인구가 적고 감소하는 추세기 때문에 만성질환 치료제보다는 항암제, 에이즈...
“내년도 코로나19 지속…삼바·유한양행·한올바이오파마 추천” 2020-11-11 10:57:13
‘HL161'의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온난항체용혈성빈혈 2a상 및 갑상선안병증 2b상 결과도 발표를 앞두고 있다. HL161은 앞으로도 적응증 확대가 가능한 신약후보물질이다. 협력사인 이뮤노반트는 내년까지 적응증 3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