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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TF 킥오프...공모펀드 설명 쉽고 명확하게 2025-04-29 14:00:00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펀드 판매 현장에서 소비자와 금융회사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1년 3월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마련된 설명의무 가이드라인(2021년 7월)에도 불구하고, 그간 그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적지 않았다. 예컨대, 금융회...
민병덕, '디지털자산기본법' 초안 공개…"업계 의견 수렴해 최종안 발의" 2025-04-24 20:01:06
배제했다"고 평가했다. 이정민 금융소비자보호재단 연구원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디지털자산기본법은 업계 육성과 이용자 보호를 함께 고려한 법안으로 보인다"며 "이전에 소외됐던 가상자산 업자들이 이번 규제로 명확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에...
금소법 도입 4년…이복현 "소비자보호 중시 조직문화 갖춰야" 2025-04-24 14:00:12
"소비자보호 중시 조직문화 갖춰야" 금감원,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상품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 보호 원칙이 실효성 있게 적용되려면 금융사 스스로가 소비자 보호를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성인 55% 암호화폐 보유 경험…5명 중 1명은 거래소 피해 등 겪어 2025-04-22 12:00:08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항목에서는,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 중 절반(50%)이 이 법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이 법을 알고 있다는 응답자들은 사기 행위에 대한 처벌과 거래소 보안 강화를 주요 보완 요소로 꼽았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강연옥 플팩 대표, 시장경제 원칙을 어기면 금융시장은 어떻게 될까 2025-04-22 09:38:44
신용보증기금법, 한국주택금융공사법, 기술보증기금법 등에 따른 각종 법정 출연금과 예금 비용에 해당하는 지급준비금 및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험료가 포함되는데 이런 비용 부담을 금융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언뜻 보면 금융소비자에게 부당하게 전가되는 각종 법정 비용을 줄여...
AI M&A 전성시대…알고리즘만큼 중요한 투자 전 '법률 체크리스트'[서보미의 VC/M&A 인사이드아웃] 2025-04-17 07:00:06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내 개인정보보호법뿐 아니라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법(GDPR), 미국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보호법(CCPA) 등 해외 법률 준수 여부도 검증할 필요성이 있다. 학습 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의 익명·가명 처리 여부, 데이터 저장소의 보안 수준, 해킹·유출 방지 대책, 관련 사고 이력 및...
예금보호 1억 상향시기 "상반기 결론"…시장불안·머니무브 고심 2025-04-13 06:15:00
임수정 채새롬 기자 = 금융당국이 예금보호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의 구체적인 시행 시기를 상반기에 결정한다. 예금보호한도가 상향되면 최근 증시 급락·환율 급등 등 금융시장 출렁임 속 금융소비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및...
금융위, 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위해 특화 한글 말뭉치 제공 2025-03-30 12:00:01
활용한 추가학습용 1천100건,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관련 참고자료 등을 활용한 검색증강생성(RAG)용 3천800건, 평가지원용 1천건으로 구성됐다. 말뭉치 이용을 희망하는 금융사는 금융결제원 데이터 공유 플랫폼(www.datop.or.kr)을 통해 신청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하반기에는 금융 공통 분야 말뭉치의 유형과...
"중도상환수수료 내리고…대출 갈아타기 활성화" 2025-03-11 17:33:33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올해 가계부채 관리 방안으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와 은행권 대환대출 활성화를 추진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차주가 만기 이전에 갚는 대출금에 부과하는 수수료다.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부과가 금지되고 있으나 잦은 소비자 이탈에 따른 대출사업자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손실 악몽' ELS…예·적금 창구서 못 판다 2025-02-26 18:01:28
제재 수위는 아직 고심 중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과징금 부과 기준은 불완전판매 관련 계약으로 얻은 수입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의 50% 이내다. 이때 ‘수입’을 투자 원금으로 볼 것인지, 판매를 통해 얻은 수수료로 볼 것인지를 두고 당국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 원금을 기준으로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