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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운전한 걸로 하자" 음주사고 후 허위진술하게 한 30대 2025-10-26 09:10:39
징역형 집해유예를 선고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26일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범인도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사촌동생 30대 B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남 김해시 한...
'보험금 노렸나'…사고당한 친오빠 방치해 사망케 한 여동생 2025-10-23 21:32:05
여동생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도정원 부장판사)는 유기치사,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7·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3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7건의 사고를 당해 위중한 상태에 빠졌던 친오빠 B씨를 대구 소재 집 안에...
보험가입 뒤 잇따른 사고로 숨진 오빠…40대 여동생 집유 2025-10-23 13:17:33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도정원 부장판사)는 유기치사,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3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대구 자택에서 지적장애를 앓는 오빠 B씨(당시 48세)가 여러 차례...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한 中 여성, 재판 면한 이유가… 2025-10-22 19:03:45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여성 B씨에 대해 지난달 10일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B씨의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본국으로 출국해 재범 위험성이 높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등생 제자에 욕설한 교사 '무죄'…"혼잣말로, 정신 건강 해칠 정도 아냐" 2025-10-22 17:57:49
부장판사)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5월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4학년 B군이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어두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자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B군은 책상을 치며 짜증을 냈고,...
"BTS 정국 보고파"…자택침입 시도 中여성 재판 면해 2025-10-22 16:48:45
대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서부지검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에 대해 지난달 10일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기소유예는 피의사실은 인정되지만, 범행의 경위와 결과 등을 고려해 검사가 재판에 넘기지 않는 불기소 처분 중 하나다. 검찰은 A씨의 범행이 실제 침입으로...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변호사 2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2025-10-22 15:40:23
변호사가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22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장 변호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성남지역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일원인 박철민씨의 법률대리인이던 장 변호사는 2021년 10월...
뒷좌석에 사람 있는데 주차타워 입고된 차량…깨어난 차주, 추락사 2025-10-21 17:58:29
발생한 가운데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경비원과 관리소장 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 5단독(김현석 판사)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70대 경비원 A씨와 50대 관리소장 B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40대 입주민 C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건은 2023년...
'끼워맞추기 檢수사' 직격한 법원…"별건 수사 이젠 그만해야" 2025-10-21 17:44:56
양환승)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창업자 등 9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징역 12~15년형의 중형을 구형했다. 펀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가 인정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1심...
법원 "시세 조종 진술, 신빙성 부족"…카카오 운명 갈랐다 2025-10-21 14:53:45
사건에서 기소되지 않았다"며 "수사와 재판에서 벗어나고자 (허위 진술을 할) 동기와 이유가 명확하다"고 꼬집었다. 이 전 부문장의 진술은 검찰 공소사실에 부합하는 사실상 유일한 증거로 제시돼 왔다. 하지만 이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되지 않으면서 검찰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재판부는 선고를 마친 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