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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넘어간 아파트로 전세사기...징역 6년 2024-03-30 10:27:08
총 5억3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A씨는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에 설정된 근저당권의 피담보채무를 변제하거나 임의경매(담보권 실행을 위한 경매) 신청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임대차 보증금 중 일부를 개인적 용도로 사용해 이를 반환할 능력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이같은 수법으로...
무임승차 막는 기사를 "퍽" 경찰에도 주먹질 2024-03-30 07:42:56
경찰관까지 때린 50대가 집행유예를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알코올 치료강의 수강 명령도 함께 내렸다. A씨는 지난해 9월 춘천 한...
조민, '입시비리' 혐의 벌금형에 항소…검찰도 항소장 제출 [종합] 2024-03-29 20:16:37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해 8월 불구속기소 됐다. 2013년 6월 17일 부모와 함께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검찰, 조민 선고 불복…"입시비리 가담했는데 벌금형 이례적" 2024-03-29 17:46:44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해 8월 불구속기소 됐다. 2013년 6월 17일 부모와 함께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공무원·주민 죽이겠다"…6개월간 댓글 쓴 40대, 집유로 풀려나 2024-03-29 12:53:44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1심에서 이 남성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초범인 점,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살인예비, 협박, 협박미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입금했는데..." 택시기사 돈 뜯은 중학생 수법 2024-03-28 15:29:46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장기 10개월, 단기 6개월을 선고했다. A군은 2023년 6월 23일 오전 택시 기사들에게 요금을 입금하겠다고 해놓고 실제 요금보다 더 많은 돈을 송금한 척 속여 현금을 돌려받아 3차례에 걸쳐 83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기사들에게 1원을 계좌 이체하고서 입금자 이름에 '입금...
'190억' 허위 세금계산서 뗀 배우…벌금 20억 2024-03-28 14:44:27
190억원대 조세 범죄를 저질러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이태웅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교부 등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0억원을 선고했다. A씨가 운영하던 회사는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억원을...
50대 배우 겸 제작자, 190억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해 '집유' 2024-03-28 09:27:24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이태웅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교부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겸 연출가 A(55)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0억원을 선고했다. A 씨가 대표로 재직한 회사는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 2억원을 선고받았다. A...
'양육비 미지급' 첫 실형...10년간 9천만원 안줘 2024-03-27 16:01:56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최근까지 기소된 양육비 미지급자들은 실형이 아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양육비 미지급 사건 가운데 실형이 선고된 사례는 A씨가 처음이다. 2021년 7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여성가족부는 양육비 미지급자의 얼굴...
"신분위장 北IT인력과 거래 조심"…日, 자국 사업자에 첫 주의보 2024-03-27 15:31:30
혐의가 불확실해 불기소됐고 1명은 기소 유예됐다고 전했다. 앞서 한미 양국 정부는 작년 10월 합동으로 북한 IT 인력이 신분 위장을 위해 활용하는 수법과 이들과의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 등을 안내하고 주의를 권고한 바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