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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천만원 2024-03-22 10:23:48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속보] '입시비리 혐의' 조민 벌금 1000만원 선고 2024-03-22 10:12:54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이경선 판사)은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한국 더 공정해지길"…조민, '입시비리 혐의' 오늘 1심 선고 2024-03-22 08:47:32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의 1심 선고 결과가 22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이날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조씨는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와...
정준영 출소했지만…최종훈에 오재원까지, 끝나지 않는 '버닝썬' [이슈+] 2024-03-21 19:59:01
경찰조사를 받았고,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유포 행위가 1에 그쳤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난 1월 23일 가수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컴백한 후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단톡방 활동 이력이 알려진 후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던 용준...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1심 '집유' 판결에 쌍방 항소 2024-03-21 18:07:57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80)의 1심 판결에 불복한 검찰과 오영수 측이 모두 항소장을 제출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날 오영수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법원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오영수도 이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오영수는 2017년 여름 연극 공연을...
옵티머스 뒷돈 받은 금감원 전 국장 2심서도 '실형' 2024-03-21 12:01:05
4500만원을 요구한 혐의로 2021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이 사건과 별도로 특혜 대출을 알선하거나 은행 제재 수위를 낮춰주는 대가로 금융기관 임직원 등으로부터 2014년 2000만원, 2018년 1000만원 등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2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반려견 7마리와 산책하다 시비…80대 폭행한 30대 징역형 2024-03-20 11:43:09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15일 오후 3시 15분께 인천시 중구 길거리에서 80대 행인 B씨를 밀어 넘어뜨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반려견 7마리를 데리고 산책하다가...
반려견 7마리와 산책하다 시비…80대 폭행한 30대 2024-03-20 11:24:16
홍은숙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15일 오후 3시 15분께 인천시 중구 길거리에서 행인 B(84)씨를 밀어 넘어뜨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반려견 7마리를 데리고 산책하다가 한...
3000억 투자금 꿀꺽…'포천 부동산 사기' 부부, 징역 25년·20년 확정 2024-03-19 18:31:20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 B씨도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전직 예비역 장성 C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유사수신업체를 운영하던 A씨 부부는 경기 포천의 한 식물원을 인수한 뒤 핑크뮬리 명소로 알려진 ‘포천 평강랜드’를 운영했다. 이들은 포천 일대 부동산 등을...
'남산 3억' 신상훈·이백순 위증죄 성립 2024-03-18 18:14:43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위증 혐의로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원심은 피고인들의 증언이 허위 진술에 해당하는지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은 남산 3억원 사건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