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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강남 집값 예의주시…LH임대 소방수 될 것" [뉴스+현장] 2025-03-05 17:35:01
목표다. 이를 위해 조기착공 지원팀을 신설하고, 착공 시 매입 대금의 최대 10%까지 선 지급하는 조기 착공 인센티브도 도입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기존에는 매입 약정 이후 착공까지 10개월이 걸렸다면 앞으로는 5~6개월로 착공 시기를 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지윤, CG: 손지영
[단독] 하반기부터 못 쓰는 용적률 거래…중개시스템 만든다 2025-02-27 18:13:42
방향으로 작동할 수도 있겠죠.] 여기에 용적률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의 허용 범위를 두고도 논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매수 가능한 지역이 어디가 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부동산부 신재근 기자였습니다. 영상취재: 김재원, 김성오 영상편집: 정지윤
'우크라 재건' 기대감만…"돈 받을 수 있나요" 2025-02-27 17:30:01
경쟁 들어가서 최저가로 하는 것뿐입니다. 우리한테 무슨 기회가 올 건지 분석 잘해야 되는 거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이미 국가대항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불확실성만 가득한 국내 정치상황이 아쉽기만 합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최연경, CG: 차은지
서울시 교통 통합브랜드 'GO SEOUL' 첫 선 [뉴스+현장] 2025-02-24 17:41:11
교통이 끊임없이 연결되고 지속 발전하며 현재와 미래를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고 서울'을 통해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도 기후동행카드 이용 교통수단을 한 번에 확인하고 도시 미관도 정돈해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말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김정은, CG: 차은지
구글 AI 신약은 임상..."한국은 규제로 걸음마" 2025-02-20 18:30:00
격차가 많이 벌어지지 않았나…. 기술이 성장하려면 토대가 만들어져야 하잖아요. 적절한 자본이 투입되어야 하는거고.] 전문가들은 국산 AI 신약 탄생을 위해서는 예외적인 사항만 금지하는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에서 한국경제TV 김수진입니다. 영상취재:김성오, 편집:000. CG:000
삼성 들어오나요?…강남 덮친 '래미안 주의보' 2025-02-18 17:34:02
삼성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건설사들이 (입찰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죠.] 건설업계에서는 재건축 시장에 부는 '래미안' 돌풍이 최대어 압구정 재건축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재근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권슬기 CG: 정도원
모건스탠리도 '눈독'…비싸도 전세보다 월세 2025-02-17 17:59:32
이 활성화되려면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이 필요한데, 현재는 관련법 전부가 국회에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정부는 2월 임시국회 때 법안 심사를 진척시키겠다는 계획이지만, 조기 대선 정국을 맞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김정은, CG: 정도원
손경식 "초불확실성 시대, 과감한 제도개선 필요" [뉴스+현장] 2025-02-06 17:30:22
한편 제3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의 기조강연,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CEO특강,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정책특강, '200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의 소통특강,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의 AI특강 등이 진행됐다. 영상취재 : 김성오, 영상편집 : 노수경
직매립 금지 코앞인데…쓰레기 대란 우려 2025-01-24 13:54:52
걸리면 길에 이제 쓰레기가 넘쳐나는 거죠. 시에서도 해결할 방법이 없어지는 겁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 지자체들과 환경부가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여전히 뾰족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영상취재: 이성근, 김성오, 영상편집:정지윤, CG: 서동현
유상증자 제동 14건…돈 가뭄에 발 동동 2025-01-16 17:55:01
생각을 할 수만은 없어요.유상증자 자체를 규제하기보다는 맥락을 보고 규제해야…] 고금리 속 기업의 자금조달 통로인 유상증자. 소액주주 보호도 좋지만, 금융감독원의 깐깐한 제동이 중장기적인 기업의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최민정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김정은, CG:김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