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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역대급으로 올랐는데…"더 힘들다" 직장인 분노한 이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11-17 10:56:30
일본의 올해 임금인상률이 1992년 이후 34년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년 연속 1만엔 이상 임금이 늘면서 '잃어버린 30년'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하지만 물가는 이보다 더 큰폭으로 오르면서 실질임금은 오히려 하락했다. 17일 한국은행 동경사무소가 작성한 '2025년 일본의 임금인상 현황 및...
"'국뽕' 차오른다"…'한국의 美' 알린 경주 무대의 비밀 [김수영의 크레딧&] 2025-11-15 19:00:05
고민해 나갈 겁니다." K컬처의 화려함 뒤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땀방울이 있습니다. 작은 글씨로 알알이 박힌 크레딧 속 이름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스포트라이트 밖의 이야기들. '크레딧&'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하는 크레딧 너머의 세상을 연결(&)해 봅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미정상회담 팩트시트에 '중국' 없지만 곳곳에 對중국견제 함의(종합) 2025-11-14 21:10:45
그 너머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와 같은 미국의 입장이 한국과의 치열한 조율을 거친 팩트시트의 표현들 속에 반영돼 있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양측의 협의 아래 발표된 이날 팩트시트에서 이와 관련해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역내 위협에 대한 재래식 억제 태세의...
[책마을] 인플레는 숫자가 아니다…권력과 분배의 정치다 2025-11-14 18:15:16
수 없다면 그 구조를 읽고 유리한 편에 서야 한다. 자산을 가진 사람은 물가 상승의 파도 위에서 이익을 얻지만, 임금 노동자는 구매력 하락으로 손해를 본다. 따라서 개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을 확보해야 하고, 시민은 정책 방향을 감시해야 한다. 숫자 너머의 권력 지도를 읽어내는 현실적인 경제서다. 설지연 기자...
"잘 보고 와" "엄마 고마워"…수능 시험장 안팎 시작된 긴장 [현장+] 2025-11-13 09:45:34
너머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차에서 내리기 전 옷깃을 여며주고 등을 토닥이며 "잘 보고 와", "괜찮아"라고 되뇌던 부모들은 아이가 교문 안으로 들어간 뒤에도 한참동안 서성였다. 부모와 포옹한 아이들은 "고마워 엄마"라고 말하며 학교로 들어가기도 했다. 눈가를 훔치는 이들도 있었고,...
"도대체 누구냐"…루브르 도난 현장 '페도라맨'의 깜짝 정체 2025-11-12 21:14:41
채 살짝 비켜 쓴 중절모(페도라) 챙 밑으로 카메라 너머를 응시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프랑스24,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도난 사건 발생 직후 AP통신 사진기자가 박물관 입구에서 찍은 것으로, 셜록 홈스나 에르퀼 푸아로 같은 명탐정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남성의 옷차림...
루브르 도난현장에 중절모 쓰고 나타난 셜록홈즈…뜻밖의 정체는 2025-11-12 11:40:16
챙 밑으로 카메라 너머를 응시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었다. 셜록 홈스나 에르퀼 푸아로 같은 명탐정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 속 남성의 착장은 바로 옆 무장 경찰관의 엄중한 분위기와 크게 대비됐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이 털렸다'는 배경이 더해지면서 보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크게...
안경 대신 초대형 조형물…미술관 변신한 젠틀몬스터 매장 2025-11-11 17:27:44
노인의 조형물이 파도 너머를 응시하고 있다. 하우스 노웨어 서울은 상업 공간의 제1원칙인 ‘효율성’을 의도적으로 포기했다. 평당 매출을 극대화하려는 기존 유통업계의 통념과 차별화한 접근이다. 하지만 비효율적인 공간이 역설적으로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젊은 방문객들이 매장을 찾아 ‘인증샷’을 찍은 뒤...
우이천 품은 힐링 명소 '재간정'…강북구 웰니스 거점 되다 2025-11-11 17:19:14
이곳에 들어서자 길이 40m짜리 통유리 너머로 병풍처럼 펼쳐진 우이천과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건물 내부에는 만화책을 읽거나 LP를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 공간도 갖춰져 있다. 이처럼 ‘도심 속 쉼터’로 꾸며진 재간정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35억원을 들여 지난달 20일 개관한 수변활력 거점형 공간이다....
그 헌책방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11-11 17:11:04
청계천에서 동대문 너머까지 대로변에는 헌책방 수백 군데가 밀집해 있었는데, 그 헌책방들 서가를 매의 눈으로 훑어보고 절판된 희귀본을 찾아내는 게 내 일이었다. 작가나 교수가 작고한 뒤 유족이 고인의 진귀한 책을 쏟아낼 때가 있는데, 그런 날은 노다지를 만난 듯 심장이 쿵쿵거렸다. 청계천 헌책방거리에서 김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