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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가 두렵다면… 2024-02-12 17:42:38
통해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당뇨를 발견한 사람보다 사망 위험도(진단 후 180일 이내)가 5.8배나 높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검진 결과를 잘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결과 수치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어떤 기준으로 질환을 판정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
로봇·게임으로 인지 훈련…늘어나는 비약물 알츠하이머 치료법 2024-02-12 07:00:02
향후 다양한 형태의 비약물 치료법이 개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기웅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는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 치료제만 먹는 것보단 운동·식이요법을 병행할 때 치료 효과가 높은 것과 같다"며 "알츠하이머 약물과 인지 훈련·혈류 개선 운동 등 비약물 요법을 병행할 경우 효과가 커질 것이므로 다양한...
"사실상 '테마주' 꾸러미"…쏟아지는 이색 ETF에 투자주의보 2024-02-11 07:30:01
한 비만·당뇨 치료 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내놓을 예정이다.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ETF들은 있었지만 영역을 세분화해 비만 분야 상품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4대 연예기획사에 투자 자금 대부분을 투자하는...
증상 없는 질환, 건강검진으로 확인하고 건강보험으로 준비하자 2024-02-10 21:07:40
통해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당뇨를 발견한 사람보다 사망 위험도(진단 후 180일 이내)가 5.8배나 높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검진 결과를 잘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결과 수치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어떤 기준으로 질환을 판정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
'비만치료 ETF' 나온다…14일 신규 상장 2024-02-08 11:46:55
치료는 지난해 당뇨치료제에 사용되는 호르몬인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각광받으면서 글로벌 제약·바이오섹터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영역이다. 이 상품은 현재 업계 선두 주자인 일라이릴리와 노보 노르디스크 두 종목에 각각 25% 비중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8종목은 6.25%씩 동일 가중으로 투자한다. 종목...
국내 첫 '비만치료 ETF' 나온다…14일 상장 2024-02-08 11:32:45
치료는 지난해 당뇨치료제에 사용되는 호르몬인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각광받으면서 글로벌 제약·바이오섹터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영역이다. 이 상품은 현재 업계 선두 주자인 일라리 릴리와 노보 보르디스크 두 종목에 각각 25% 비중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8종목은 6.25%씩 동일 가중으로 투자한다. 종목...
10년 사이 뚱뚱해진 아이들…"5명 중 1명 비만" 2024-02-06 18:08:53
비만할수록 중년기에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을 앓고 사망하게 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비만은 열등감, 우울증, 낮은 자존감, 부정적 자아관 등 정서적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R&D, 일자리 창출 주도 제약업체에 약가 우대…'혁신' 보상 높여 2024-02-04 17:03:02
있도록 치료 효과가 높은 중증, 희귀질환 치료제 등에 대한 보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대체 치료제가 없거나, 기존 약제 대비 임상 효과가 월등하게 뛰어난 약에 대해선 평가를 거쳐 기존 330일에 달하는 등재 기간을 150일 수준으로 대폭 줄인다. 보건의료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약가 우대를...
"'먹는 곰팡이' 유래 대체육, 비만 예방"…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2024-02-04 16:40:21
당뇨,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암 등과 같은 여러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비만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F. venenatum 유래 단백질이 미래 지속가능한 단백질 공급원 및 항비만 물질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촌진흥청 지원을 각각 받은 이번 연구 결과는...
병원 자주 안가면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커진다 2024-02-04 14:20:29
혈압과 당뇨를 측정해 관리할 때마다 포인트와 같은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사업의 대상자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보유하거나,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 이상이면서 혈압이 120/80㎜Hg 이상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