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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라인' 실세로…총무비서관 김현지, 1부속실장 김남준 2025-06-04 17:58:51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당직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권혁기 전 당대표 정무기획실장은 의전비서관을 맡는다. 기본소득 정책을 실무에서 뒷받침한 김락중 전 경기도 정책보좌관과 윤용조 전 경기도 평화대변인도 대통령실 스태프로 합류한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장예찬 "국힘 분열 DNA가 패배 원인…김문수 찍기는 했나" 2025-06-04 15:35:48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한 김문수 후보와 당직자, 당원들께 고생 많으셨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뗀 뒤 "이재명 대통령은 탄핵 국면에서도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득표를 추가하면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도 분열은 곧 패배라는 사실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 이전에 국민의...
李 "대통령 책임은 국민 통합…코리아 리스크 최소화하겠다" 2025-06-04 02:04:43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 도착해 당직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1시13분 5000여 명이 모인 여의도 국회 앞 무대 위에 섰다. 이 대통령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제게 기대하고, 맡긴 그 사명을 잊지 않고 한 치 어긋남 없이 반드시 확실히 이행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
박찬대 "국민이 내란 정권에 불호령 심판" 2025-06-04 00:36:01
발표되기 전부터 민주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줄곧 서로 어깨를 두드리거나 “그동안 고생했다”는 인사를 나눴다. 강훈식 종합상황실장 등 몇몇 의원은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모습이었지만 올라간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초선 황명선 의원은 “지역에서 열심히 뛰면서 민심을 듣고 왔기 때문에 긴장되지 않는다”고 말...
'과반 압승'한 민주 "국민이 내란 정권에 불호령 심판 내린 것" 2025-06-03 21:35:24
속속 모여든 민주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서로 어깨를 두드리거나 악수를 하면서 “그동안 고생했다”는 인사를 나눴다. 강훈식 종합상황실장은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모습이었지만 올라간 입꼬리를 감추진 못했다. 초선인 황명선 의원은 “지역에서 열심히 뛰면서 민심을 듣고 왔기 때문에 긴장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 이끌 새 대통령...자정에 윤곽 나온다 2025-06-03 13:00:04
주요 당직자들은 오후 7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에 모여 개표 상황 및 출구 조사 발표 생중계를 시청하며 대기한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도 개표 진행 상황에 따라 국회로 이동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8시 이후부터 개표가 시작된다면 자정을 전후해 개표 결과 윤곽이 나올 것으로...
이재명 '내란 심판' 김문수 '가화만사성' 이준석 '합리적 보수' 2025-06-01 18:10:30
의원, 당직자 등에게 ‘언행 주의보’를 내렸다. 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여론조사와 선거 결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지지를 호소하겠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에 맞서 강 대 강 대응을 이어가며 국민의힘과는 선을 긋는 ‘합리적...
김문수, 유시민 겨냥 "김대중·노무현도 상고 출신" 2025-05-31 14:00:19
얄팍한 행태를 보인다"며 "문제는 유시민 씨의 표현 방식이 아니고, 유 씨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계급주의, 학벌 엘리트주의, 차별주의, 선민의식 등"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여성사무처 당직자 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진보 진영, 운동권 좌파 세력의 '선민의식'에서 기인한 발언"이라며 "사과...
김문수, 유시민 '설난영 발언'에 "김대중·노무현도 상고 출신" 2025-05-31 13:31:56
"선민의식, 차별적 평등관, 자신들이 하면 무엇이든 정의라고 여기는 집단"이라며 "그들이 하는 것은 정의이고 남이 하는 것은 불의라는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여성사무처 당직자 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진보 진영, 운동권 좌파 세력의 '선민의식'에서 기인한 발언"이라며 "사과 같지도 않은...
한동훈 "남은 후원금 12억원 국힘에 전달…귀하게 써달라" 2025-05-23 17:59:33
위해, 그리고 사무처에서 고생하는 사무처 당직자들을 위해 투명하고 귀하게 써 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11시간도 안 돼 약 30억을 제게 모아주셨다. 이재명 후보보다 훨씬 빨랐다"며 "제가 안 돼 마음이 안 좋고 속상하신 분들 계신 걸 안다. 피 같은 돈 후원해주신 뜨거운 마음을 잊지 않겠다. 꼭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