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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측 "대통령 헌법상 권한 '비상대권' 행사한 것" 2025-04-04 10:31:39
측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가 "국헌을 수호할 책임이 있는 대통령께서 헌법상의 권한인 비상 대권을 법의 테두리 내에서 행사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윤 변호사는 4일 오전 대심판정 입정에 앞서 "이 탄핵 심판 사건에서 분명하고 명백한,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은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계엄 전 상황은 거대...
국회 측 "尹 파면 당연, 국민도 상식적 결론 원해" 2025-04-04 10:27:31
대리인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4일 국회 측 대리인단 대표로 헌재에 도착한 김이수 변호사는 “작년 12월27일 첫 변론준비 기일에 탄핵소추 사유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고 그 사유의 위헌위법성도 중대하기 때문에 파면 결정은 당연하다고 했다”며 “이렇게 명백한 사건의...
尹 대통령 운명의 날…뉴욕증시 관세쇼크에 5년만에 최악의 날 [모닝브리핑] 2025-04-04 06:58:05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 美상호관세 충격에 '폭락'…5년 만에 최악의 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10% 기본 관세 및 상호관세 부과 발표가 있은 다음날인 3일(현지시간)...
尹 한남동 관저에서 TV로 헌재 결정 지켜본다 2025-04-04 06:53:45
대리인단을 통해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들어 탄핵 심판 선고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차분하고 담담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헌재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전날 대통령실 곳곳에서는 관계자들이 헌재 선고 결과를...
윤석열 대통령 운명의 날…갈등과 분열 '마침표' 찍자 2025-04-03 17:59:55
파국”이라며 “어떤 결론이 나오든 결과에 승복하고 이 같은 사태를 야기한 적대정치 구조를 개혁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선고에 참석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혼잡 상황에서의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탄핵심판 선고 윤석열 대통령 출석 안한다 2025-04-03 17:56:23
선고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TV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탄핵심판을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향후 거취 및 정...
이재명 "계엄에 1만명 학살 계획" vs 尹 측 "새빨간 거짓말" 2025-04-03 17:01:00
없다"고 했다. 대리인단은 "소설이나 마찬가지였던 검찰의 공소장에조차 나오지 않는 이야기다. 수사기관의 어떠한 수사 기록에도 국민 학살 계획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며 "국민들이 보았듯이 비상계엄 당시 사상자는 0명이다.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이런 황당한 거짓말을 할 수 있냐"고...
尹 헌재 불출석하기로…어디서 '운명의 심판' 지켜보나 2025-04-03 13:02:34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TV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탄핵심판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여야 지도부는 국회에서 TV 생중계로 지켜볼 예정이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내일 10시 30분...
[속보] 대리인단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불출석" 2025-04-03 11:55:51
3일 윤석열 대통령 측은 윤 대통령이 오는 4일 오전 11시 예정된 탄핵 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 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탄핵 선고' 사흘 앞…경찰, 유혈 사태 등 대비 '비상' 2025-04-01 12:55:29
소요 사태는 더 격화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대통령의 출석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단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지 여부가 선고 당일의 가장 큰 변수"라며 "대통령이 등장하면 지지자들의 흥분이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