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AIS 캐나다 명문 보딩스쿨 박람회' 오는 10월 18일 서울 개최 2025-09-12 15:17:11
Independent Schools)가 주최하며, CAIS에 소속된 보딩스쿨 20개교와 세계 대학 순위 16위(2025-2026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를 기록한 토론토대학교 입학 담당자가 직접 방한해, 현장에서 학부모 및 학생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학교 소개와 입학 요건, 장학금, 진학 전략 등 정보를 제공할...
"AI, 성장률 높이겠지만 불평등 심해질 수도"…경제학자들의 경고 2025-09-12 14:55:10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시급히 추진해야할 정책 분야로는 '인프라 구축(27%)'과 '인재 양성(27%)' 등이 꼽혔다. 예산 배분은 '기초·핵심기술 연구(31.4%)'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주문했다. 고강혁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학의 재정확보와 인재확보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세계 암 치료 '탑 10'에 韓 병원 3곳…삼성서울병원 3위 2025-09-11 17:53:07
국내 대학병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0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세계 최고 전문병원’ 순위에 따르면 암 분야에서 삼성서울병원(3위)과 서울아산병원(4위), 서울대병원(8위) 등 세 곳이 10위권에 올랐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중증 질환...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 1순위 평균 경쟁률 16.46대 1 기록 2025-09-11 13:14:28
1순위에 마감했다. 동교동 기린동산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단지로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HJ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단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일(화) 진행된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의 1순위 청약(기타지역 포함) 결과, 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09건의 청약통장이...
나는 솔로 '3선 의원' 아들, 엠블랙·카드 음반 제작 총괄이사였다 2025-09-11 09:02:13
한 대학병원 교직원인 상철은 '정년 보장', '사학연금'을 자신의 강점으로 어필했다. 78년생인 경수는 한국 1호 유럽 진출 골키퍼 출신으로, 현재 스포츠 영상 관련 스타트업과 축구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옥순이 "딸이 너무 소중하다"며 오열하는가 하면,...
[우분투칼럼] '미국 올인' 능사 아니다…한국 미래, '빈 도화지' 아프리카에 2025-09-11 07:01:40
지금도 글로벌 법치 지수에서는 낮은 순위에 머물러 있다. 그런데도 한국은 정부 정책과 민간 부문의 추진 방향을 일치시키는 의도적인 전략을 통해 해외 투자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오늘날 한국 기업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외국인 투자자 중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뒷받침하는 산업단지,...
서울대, 말레이시아 대학에도 밀렸다 '대참사'…도대체 왜? [강경주의 테크X] 2025-09-07 10:39:14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국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이 수직 하락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간섭 없는 과감한 지원과 함께 연구 자율성과 학문적 명예를 지켜줄 근본적 전환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말라야대 12위 서울대 18위7일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쿼카렐리시몬즈(QS)의 '2025...
기계공학의 힘…"바다와 싸운 나라, 세계적 공대를 세우다" [강경주의 테크X] 2025-09-06 08:00:04
운영하고 있는 델프트 공대는 매년 세계 공대 순위에서 10위권에 든다. 대학 평가 기관인 쿼카렐리시몬즈(QS)는 2023년 기준 델프트 공대의 도시공학을 2위, 건축 3위, 기계공학 3위, 항공우주를 8위에 올렸다. 지난해 학사(3년 프로그램)에 등록된 1만3567명 중 2830명이, 석사(2년) 1만2316명 중 4300명이 졸업장을 땄다....
연봉 동결된 서울대 교수…中 헤드헌터에 흔들린다 2025-09-04 17:45:07
‘2025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18위에 그쳐 12위 말레이시아 말라야대에 밀렸다. KAIST는 올해 15위로 3년 연속 하향세다. 최근에는 내년 순위에서 ‘평가 제외’ 통보를 받았다. 한국 명문대의 추락은 17년째 이어진 등록금 동결과 이로 인한 대학 당국의 재정난 영향이다. 미국의 매사추세츠공대(MIT)는 아직 수익조차...
추락하는 韓 대학 글로벌 경쟁력…'민낯' 드러난 과학행정 후진성 2025-09-04 17:17:19
“KAIST는 부적절한 수단을 통해 대학 순위에 영향을 미치려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QS는 KAIST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KAIST는 QS가 앞으로 1년간 발표하는 월드 랭킹(세계 대학 순위), 아시안 랭킹(아시아 대학 순위) 등 4개 순위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학이 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