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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윤이나, 에비앙서 반등 나섰다 2025-07-11 09:49:54
68.98%로 각각 71위, 62위를 기록중이다. 퍼트도 아쉽다. 라운드별 평균 퍼트수 60회로 투어 내 9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득타수 기준으로는 퍼트로 1.17타를 잃은 것으로 조사돼 최하위권인 156위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이날은 무난한 플레이로 반등 기대감을 높였다. 13개홀 가운데 9개홀 페어웨이를 지켰고, 퍼터는...
박혜준,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에 창단 첫 승 선물 2025-07-08 10:18:09
허용했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36㎝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한 타 차 우승을 지켰다. 박혜준은 “골프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타를 지켜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스코어를 지켜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세이브 에센셜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비거리 꼴찌' 캠벨, PGA 장타 괴물 다 꺾었다 2025-07-07 17:56:10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칠레)와 동타를 이룬 캠벨은 18번홀(파4)에서 실수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2월 투어 데뷔 10년 만에 첫 승을 올린 캠벨은 PGA투어에서 비거리가 가장 짧은 선수로 꼽힌다. 올...
"짧아도 괜찮아, 정교하다면"…PGA 대표 '짧돌이' 캠벨, 존디어 클래식 우승 2025-07-07 14:31:31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칠레)와 동타를 이룬 캠벨은 18번홀(파4)에서 실수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우승컵과 우승상금 151만 2000달러(약 20억 60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지난 2월 투어 데뷔 10년만에...
막판 버디 위닝샷…'72전 73기' 박혜준 생애 첫승 2025-07-06 17:48:32
뒤 30㎝ 버디퍼트를 남겼다. 같은 조에서 경기하던 노승희가 8m 이글퍼트를 잡아 단숨에 동타로 올라섰지만 편안하게 버디를 성공하며 완벽한 생애 첫 승을 완성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트로피와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을 건넸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롯데오픈에서 신 회장이 시상한 것은...
롯데오픈 우승 박혜준 "첫 승은 시작일 뿐…명예의 전당까지 질주하겠다" 2025-07-06 16:58:48
뒤 단 30cm 버디퍼트를 남겼다. 같은 조에서 경기하던 노승희가 8m 이글퍼트를 잡아 단숨에 동타로 올라섰지만 편안하게 버디를 성공하며 완벽한 생애 첫 승을 완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트로피와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을 건넸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롯데오픈에서 신 회장이 직접...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때보다 간절했던 버디를 놓친 것. 파로 홀을 마무리한 임진희는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이소미에게 "미안해"라고 말했고 이소미는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다"고 웃어보였다. 그리고 17번홀(파4)에서 이소미는 버디를 잡아내 공동 선두로 팀을 끌어올리며 임진희의 부담을 덜어줬다. 연장으로 이어진 승부, 이번엔 임진희가...
美 정복한 '섬 소녀들'…임진희·이소미, 나란히 첫승 합작 2025-06-30 18:08:19
16번홀(파4). 약 4m 거리에서 친 임진희의 버디 퍼트가 중간쯤에서 멈춰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유일한 팀전 다우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최종 라운드, 20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렉시 톰슨과 메건 캉(모두 미국)을 1타 차로 추격하고 있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버디를 놓친 것이다. 파로 홀을...
포트기터, 370야드 티샷…'21세 괴물신인' 탄생 2025-06-30 18:04:40
약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그레이서먼은 10.5m 버디퍼트를 놓쳤다. 포트기터는 2부 콘페리투어에서 뛰던 작년부터 주목받았다. 지난해 1월 콘페리투어 바하마그레이트아바코클래식에서 19세4개월11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면서다. 한 달 뒤 아스타라골프챔피언십에선...
‘370야드 장타 괴물’ 포트기터, 연장 끝 생애 첫 우승 2025-06-30 15:27:10
연장에서 약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그레이서먼은 10.5m 버디퍼트를 놓쳤다. 포트기터는 2부 콘페리투어에서 뛰던 작년부터 주목받았다. 지난해 1월 콘페리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19세4개월11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면서다. 한 달 뒤 아스타라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