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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파열음…이준석-배복주 상호 비판 2024-02-18 20:35:43
대표에게 사법리스크를 외치면서 민주당에 꼭 들어가야 한다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행보겠나"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장연은 과거 이석기 의원 석방대회와 반미자주대회에도 참여한 단체인데, 왜 그 단체의 핵심 간부가 뜻하는 바를 펼치기 어려운 개혁신당에 들어오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지원하겠다고 인터뷰하면서...
이준석 "배복주, 왜 개혁신당 오나…상식적으로 이해 어려워" 2024-02-18 19:22:32
대표에게 사법리스크를 외치면서 민주당에 꼭 들어가야 한다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행보겠나"라고 비꼬았다. 이어 "전장연은 과거 이석기 의원 석방대회와 반미자주대회에도 참여한 단체인데, 왜 그 단체의 핵심 간부가 뜻하는 바를 펼치기 어려운 개혁신당에 들어오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지원하겠다고 인터뷰하면서...
與 37% vs 野 31%…지지율 더 벌어졌다 2024-02-16 18:57:39
‘빅텐트’를 구성했지만 합당 전 지지율(개혁신당 3%·이낙연 신당 3%)과 비교하면 ‘허니문 효과’도 미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응답도 18%로 3주 전 조사 때보다 6%포인트 내렸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공천 경쟁에서 여당이 유권자들에게 더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는...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증여세 탈루 의혹 해소되나 2024-02-15 10:00:05
지난달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 후보자가) 공직 생활 내내 엄정한 성품과,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원칙에 기반하여 뚝심 있게 일을 처리한 것으로 정평이 난 분"이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형사 사법개혁을 이어받아 헌법적 가치를 법무행정에 구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당 만들겠다는 조국, 민주당은 빠르게 손절 2024-02-13 18:17:27
긋기에 나섰다.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 단장을 맡은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조 전 장관의 창당 선언 직후 SNS에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나 독자적 창당은 결코 국민의 승리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할 것”이라며 “(조국 신당을) 선거연합의 대상으로 고려하기 어렵다는...
이준석 "與, 운동권 청산에 매몰…이재명은 尹 상대할 수 없어" 2024-02-13 16:05:17
외치는 구호 속에 매몰된 여당에 어떤 사회개혁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한다"며 "해병대 박정훈 대령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더 넓어진 마음을 보였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또 그는 민주당을 향해선 "사법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에 몰입해 제1야당의 엄중한 책임을...
민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與 "이름이 아깝다" 2024-02-08 13:35:26
정당이 민주, 개혁, 진보를 언급하니 후안무치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대변인은 "비례대표 명단도 마음대로 하고 싶으나, 사달이 날 게 분명하니 마지못해 ‘진보 진영의 맏형’을 운운하며 비례 의석 몇 개를 짬짜미로 나눠주고 달래겠다는 의도인데 그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며 "비례 의석 순번과...
與에서도 분분한 '尹 대담'…"궁금증 풀렸다" vs "아쉽다" [여의도 라디오] 2024-02-08 12:53:59
밝히셨으면 어땠을까. 이태원 특별법, 사법개혁 이러한 여러 가지 지금 현안들과 같은 이슈들에 대해서 조금 더 시간을 쓰시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野 의원, "본인 잘못 인정하지 않는 태도 유지"야당 의원들은 일제히 대통령이 대담에서 국민과의 인식 괴리를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의협 반대에도 '의대 증원' 강행하는 尹...교육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06 11:07:52
대통령은 오늘(6일) 국무회의를 열고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제정해 조정전치주의와 책임보험제도를 도입하...
중앙지검, 형사·공판부 검사 대폭 늘렸다 2024-02-05 18:14:30
사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의혹 등 중요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반부패수사부 검사 인력은 27명에서 26명으로 1명 줄었다. 반부패수사부는 고위급 공무원의 주요 부패 범죄를 수사하고 있다. 과거 특별수사부로 불린 반부패수사부는 2019년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