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B금융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영상 공개 2025-08-28 15:02:45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만해 한용운 선생이 말년을 보낸 서울 성북구의 ‘심우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출연했다. 이들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이번 공모전의 취지를 설명했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노랫말 공모전은 오는 1...
서재필 기념관 찾은 이재명 대통령 "독립운동史 알려지길" 2025-08-27 17:42:26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남 보성에 있는 서재필 선생 생가도 보존이 잘돼 있는지 관계자들에게 물었고, 김 여사와 함께 광복 80주년 기념식수로 무궁화를 심었다. 1864년 태어난 서재필 선생은 1896년 고종의 지원을 받아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독립문 건립과 만민공동회 개최 등에도 앞장섰다. 독립신문은 한국 최초의 민간...
[이달의 여행] 씹고뜯고마시고즐기고, '풍기인삼축제' 열리는 영주 (1) 2025-08-27 07:39:02
36), 풍기군수로 부임한 신재 주세붕 선생은 풍기 금계동 임실 마을에 산삼 종자를 시험 재배했다. 오늘날 풍기인삼의 시초가 되는 역사적 순간이다. 최고의 인삼은 까다로운 생육조건에서 탄생한다. 풍기 지역은 그에 딱 들어맞는 환경을 자랑한다. 영남 최북단, 해발이 높은 분지에 위치해 기온은 서늘하고, 소백산맥...
항일애국지사 황현 사진 내달 15일 공개 2025-08-26 17:29:29
항일애국지사 황현(1855~1910) 선생의 초상화와 사진 실물(사진)을 공개한다. 황현 선생은 황희 정승의 후손이다. 1888년 장원으로 관직에 들어갔으나 정치 상황이 혼란해지자 귀향했으며 국권을 상실하자 자결했다. 생전 연구와 저술 활동에 매진해 국가등록문화유산인 ‘매천야록(梅泉野錄)’ ‘오하기문(梧下記聞)’...
'Korean 손기정'…사인에 새긴 독립염원 2025-08-25 16:52:59
선생의 에서 따온 문구가 붙어 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 전시에는 안중근 의사 유묵, 이봉창·윤봉길 의사 선서문, 일제 감시 대상 인물 카드 등 100여 점이 나왔다. 인물 카드는 일제가 독립운동가들의 신상 정보, 수감 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제작한 신상 정보...
마라톤 영웅 손기정, 활짝 웃는 안중근이 국립중앙박물관에 2025-08-25 13:58:02
열리고 있다. 전시 맨 앞 패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에서 따온 문구가 붙어 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전시에는 안중근 의사 유묵, 이봉창·윤봉길 의사 선서문, 일제 감시 대상 인물 카드 ...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장어덮밥·모히토…음식으로 만나는 천재들의 삶 2025-08-25 10:00:14
자주 했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선생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은 장어덮밥, 즉 우나동이었다. 뇌졸중 후유증으로 몸 한쪽을 쓰지 못한 그는 설날에 일본인 아내가 만들어준 우나동 한 그릇을 다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하늘나라로 갔다. 모든 감각이 죽어도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게 미각이라고 한다. 맛에...
[책마을] 성해나 '혼모노' 잡은 '어남선생' 류수영 2025-08-22 16:27:49
뽐내 ‘어남선생(본명 어남선+선생)’이란 별명을 얻었고 지난달 첫 요리책을 출간했다. 최근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판매량이 뛰었다. 지난주 1위를 기록한 성해나 작가의 소설집 는 2위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는 정식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각각 베스트셀러 8위와 11위에 올랐다. 구은서 기자...
"북한 가겠다" 인공기 든 비전향장기수, 통일대교서 제지 2025-08-20 12:47:52
민중민주당 등으로 구성된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은 이날 오전 10시께 임진강역에서 집회를 연 뒤 통일대교 남단까지 행진했다. 고령인 안씨는 건강 문제로 차량에 탑승해 대열과 함께 이동했으며, 약 80분 뒤 교량과 약 200m 거리인 통일대교 남단에 도착했다. 이어 차량에서 내린 그는 추진단 공동단장인 이적...
"임윤찬은 외계인과 접속하고 있는 것처럼 뭔가에 몰입" 2025-08-19 15:48:59
것 같아” 백혜선은 ‘프로페셔 파이크(백 선생님)’로도 불린다.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NEC)의 피아노학과에서 단 둘뿐인 학과장을 맡고 있어서다. 러셜 셔먼에게서 배운 손민수, 동양인 첫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당 타이손 등이 이곳의 교수진으로 있다. 임윤찬, 김세현, 김송현 등 최근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