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세계 노린 중국의 '무서운 계획'…"단순한 기술 아냐"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28 07:00:04
스마트폰으로 통신 음영 지역에서 위성과 직접 통신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는 문자 메시지와 와츠앱, 구글 맵 등 일부 '위성 최적화 앱' 정도다. 데이터 속도는 수십~수백 kbps 수준으로 추정된다.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이나 대용량 파일 전송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기술적 난제도 여전하다. AST...
상하이에 '중국판 동대문' 만드는 이랜드…"K기업 진출 지원" 2025-10-27 21:42:25
공장, 스튜디오, 물류가 최단 거리로 연결된 원스톱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을 3분 안에 물류로 입고할 수 있다. 이랜드차이나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통해 연간 53만장의 의류를 만들 수 있으며 매주 20여종의 의류를 최대 1만장까지 생산할 수 있다. 생산공장 맞은편에는 온라인 촬영스튜디오...
에코브 '화물용 전기자전거', 美와 합작…1억달러 공급한다 2025-10-27 18:57:59
경상북도는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입주 기업 에코브가 미국 아니스타스사와 북미 합작법인 설립 및 화물용 전기자전거 공급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내년부터 5년간 미국 연방조달시장에 1만5000대, 약 1억달러(약 1400억원) 상당이다. 아니스타스는...
"아시아서 韓 매력적…데이터센터 눈여겨봐야" 2025-10-27 17:27:45
대표는 “물류, 호텔, 주거, 데이터센터 등 모든 자산군에서 견조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스마트 오피스, 자동화 물류센터 등 기술과 에너지 효율성을 결합한 ‘디지털 코어’ 자산을 차세대 투자 대상으로 제시했다. 신동열 이지스자산운용 전무는 “기존 코어 자산의 한계를 넘어...
APEC서 본 '차세대 조선 기술'…"AI·로봇이 전력 좌우" [APEC 2025] 2025-10-27 16:24:39
근로자 부족 문제가 대두 되고 있는데 이를 스마트 조선소를 통해 해결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증강현실(AR) 기능이 탑재된 헬멧을 소개한 뒤 “근로자가 AR 헬멧을 쓰고 일하면 공장 내에 언제 어떤 기술을 도입하면 좋을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
[AI패권전쟁] ② 세계 1위 AI 준비국 싱가포르의 비결 2025-10-27 08:00:23
이런 성과를 거두기까지 싱가포르는 부단히 페달을 밟아왔다. 2014년 '스마트 국가 이니셔티브'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민첩하게 대응해왔고 AI가 부상하자 2019년 11월 '국가 AI 전략'(NAIS) 1.0을 마련했다. NAIS 1.0은 싱가포르 전역에 고속 연결...
金총리 "K푸드, 2030년 수출 150억달러 달성…정부 적극 지원" 2025-10-24 17:00:38
"전문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하고 스마트 제조사업 육성 체계를 마련하고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마트 제조혁신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핵심 인력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총력 다하겠다"며 "제조 현장 생산율을 극대화하면서도 빠짐없이...
80주년 한진그룹 "수송·물류로 세상 연결…'새로운 100년' 도약" 2025-10-23 17:30:06
성과를 달성하며 항공과 물류를 중심으로 한 42개 계열사와 전 세계 4만명 이상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조 사장은 “80년 전 창업주의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출발한 한진그룹은 이제 다가올 100년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며 “항공과 물류에 특화된 토탈 스마트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80주년' 맞은 한진그룹 "20년 뒤 매출 2배로 키우겠다" 2025-10-23 17:30:04
기반의 초자율화, 물류 기술 체계 등을 통해 물류 기술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여객 부문 글로벌 탑 15, 화물 부문 글로벌 탑 5의 위상을 넘어 글로벌 탑티어 항공사로 지속 성장하겠다는 복안이다. 한진...
"경남에 투자하세요"…기업에 러브콜 2025-10-23 17:03:15
‘트라이포트’ 물류 인프라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한다. 사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현재 건설 중인 가덕도신공항으로 이어지는 항공 인프라, 2030년 완공 예정인 남부내륙철도, 2040년 진해신항 등 앞으로 구축될 해상·육상 교통망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해신항에는 2조원을 투입해 21선석 규모의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