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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내년도 예산 7.3조 확정…올해보다 8.5% 증가 2025-12-03 09:06:41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대비 총 279억원 증가했다. 수산·어촌 부문에서는 국가어항 사업과 연근해 어선 감척 사업 예산 등이 추가 반영돼 총 252억원이 증액됐다.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수산업 핵심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국가어항 사업 예산은 58억원, 어선어업 구조 개선을 통한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연근해...
[그래픽] 2026년 예산 분야별 재원 배분 2025-12-03 09:06:01
[그래픽] 2026년 예산 분야별 재원 배분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국회는 2일 밤 본회의에서 727조 9천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남국, 與 문진석 인사 청탁에 답장…野 "현지 누나는 누구?" 2025-12-03 08:52:52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본회의장에 있던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안산단원구을 김남국의원'이라고 적힌 인물에게 텔레그램으로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을 지낸 홍성범씨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직에 추천했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촬영된 두 사람의 대화에는 "남국아,...
[속보] 전장연 용산역 승강장 시위에 지하철 1호선 상행선 지연 2025-12-03 08:39:22
운행이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부터 용산역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플랫폼에서 전장연의 탑승 시위로 열차가 약 30분간 지연됐다. 이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2026년도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빠진 채 통과됐다고 항의했다. 신용현...
김남국, 與 의원 인사 청탁에…"훈식이 형·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 2025-12-03 08:08:51
해석된다. 지난 2일 내년도 예산안 등을 가결하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 의원은 오후 10시께 김 비서관에게 텔레그램으로 홍 전 본부장을 회장직에 추천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문 의원은 “남국아 (홍 본부장은)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 하는 데...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李대통령 '계엄 1년' 특별성명 [모닝브리핑] 2025-12-03 06:44:44
1000억원 정도 감액된 규모입니다. 여야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9조2000억원이 증액됐으나 9조3000억원이 감액되면서 총액이 정부 예산안보다 살짝 줄었습니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올해 본예산(673조3000억원)보다는 8.1% 늘어난 규모입니다. ◆ 쿠팡임원, 정보유출 발생시점 후 수십억원대 주식매도 대규모...
'성장동력·민생지원' 무게 실은 내년 예산…관리재정적자 3.9% 2025-12-03 01:07:17
내 예산안이 확정된 것은 5년 만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 기재부가 숨은 조정자로서 여야 합의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내년 조직 분리를 앞두고 현행 기재부 체제의 마지막 예산 국회에서 '법정기한 준수'라는 정치적 성과를 거둔 것이기도 하다. 기재부에 따르면, 내년도 총지출은 정부...
李정부 첫 예산 728조…55조 늘린 '확장재정' 2025-12-03 00:02:27
2026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다. 여야는 이날 밤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했다. 내년 예산은 올해 본예산(약 673조원) 대비 8.1% 증가한 규모이자 처음으로 700조원을 넘은 ‘슈퍼예산’이다. 야당이 삭감을 주장해 온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1조1500억원), 국민성장펀드(1조원) 등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728조 예산안 통과…'이재명 예산' 지역상품권·성장펀드 유지 2025-12-03 00:00:02
내년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다. 예산안에는 국민의힘 요구가 일부 반영돼 인공지능(AI) 지원, 정책펀드, 예비비 등에서 4조3000억원이 감액됐다. 그 대신 양당이 예산 확대를 주장한 부분을 조금씩 반영해 감액분만큼 예산을 늘려 총지출 규모는 정부 원안인 728조원이 유지됐다. 민주당이 주장한 부분 중에선...
모든 기업 법인세 1%P 오른다…금융사 교육세는 두 배로 2025-12-02 23:59:02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예산안 및 세제개편안을 포함한 부수 법안을 처리했다. 영세·중소기업의 법인세율을 유지하느냐가 쟁점이던 법인세는 4개 구간 모두 1%포인트씩 올리기로 했다. 현재 법인세는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2억원 이하 9%, 2억원 초과~200억원 이하 19%, 200억원 초과~3000억원 이하 21%, 3000억원 초과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