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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켈레톤 10년 후원 '금빛 질주'…아이스하키는 꿈나무부터 육성 2024-02-20 16:09:27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은 종목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 지난 1월 대표팀은 8개국이 참가한 예선에서 5승 2패의 성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 이후 4강전에서 중국을 물리치며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헝가리에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전인 풀...
축협,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에 정해성 대회위원장 선임 2024-02-20 14:43:44
대회위원장이 선임됐다. 축구협회는 20일 임원 회의를 열어 정 위원장에게 전력강화위원장 자리를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력강화위는 남녀 대표팀과 18세 이상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 선임과 해임, 재계약 등 각급 대표팀 운영 전반에 관여한다. 정 위원장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과 함께 물러난 마이클...
금빛물살 가른 韓수영 황금세대…"다음은 파리올림픽" 2024-02-19 18:31:18
예선에서 1분44초62로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세워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페이스 조절 실패로 1분45초26으로 7위에 그쳤지만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이번에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도쿄올림픽에서 개인전 출전 자격이 없었던 김우민은 2년6개월 만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황금세대는 오는...
[쿠바를 가다] 살사의 나라, K팝에 빠지다…댄스 삼매경에 공연장 흠뻑 2024-02-18 15:00:02
댄스 실력자들이 대회를 펼쳤다. 마냥 앉아 앞을 쳐다만 보는 관객은 없었다. 무대 아래에서 함께 노래를 즐기던 이들은, 아는 곡이 나올 때마다 춤추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선 성격의 관문을 통과한 7팀이 나와 선의의 경쟁을 벌였는데,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다들 수준급이었다. 예술 분야 강국이자...
'중도 하차' 클린스만, 위약금으로만 150억 챙기나 2024-02-16 16:25:31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이윤남 윤리위원장,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김진항 대회운영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 등이 참가했다. 전날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권유했고, 정몽규 회장이 결국 이를 받아들였다. 앞서 '사퇴 명분'을 찾던...
황선우, 자유형 100m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행 2024-02-15 06:20:21
극복한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는 체력 관리가 잘 됐다. 호주 전지훈련에서의 고강도 트레이닝이 도움이 됐다"며 "전동현 코치님 등 늘 전지훈련에 함께 해주시는 코치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황선우는 결승 진출을 확정한 순간,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한국 최초 기록을 세웠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손흥민 멱살잡고 이강인 주먹질...4강도 '감지덕지' 2024-02-14 17:03:15
건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 대회 내내 선수들은 나이 별로 각자 모였다. 이강인·설영우·정우영·오현규(셀틱)·김지수(브렌트퍼드) 등 어린 선수들, 손흥민·김진수(전북)·김영권(울산)·이재성(마인츠) 등 고참급 선수들, 그리고 황희찬(울버햄프턴)·황인범(즈베즈다)·김민재(뮌헨) 등 1996년생들이 주축이 된 그룹이...
"이강인 다시 봤다" vs "손흥민 꼰대질"…축구 팬들 뿔났다 2024-02-14 15:47:39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등 사이에서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온라인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경질 위기에 몰린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나 책임론이 대두되는 축구협회가 외신에 불화설을 흘린 것이 아니냐면서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영국 더선은 13일(현지시간)...
황선우, 자유형 200m 2위로 결승 진출 2024-02-13 10:21:43
통해 "예선 때 몸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준결승에서는 기록과 레이스 부분에서 더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며 "세계선수권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으니,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한 달 동안의 호주 전지훈련에서 쌓은 것을 토대로 결승 레이스를 잘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우민, 13년 만에 세계수영 金…"파리 올림픽도 부탁해" 2024-02-12 18:10:13
이번 대회 경영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도 누렸다. 한국 선수로서는 2007년 멜버른, 2011년 상하이 대회 남자 400m 종목에서 우승한 박태환 이후 13년 만의 금메달이다.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에 오른 한국 선수는 박태환과 김우민 둘뿐이다. 김우민은 이날 종전 개인 최고 기록(3분43초92)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