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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유 '재조명' 2024-04-16 11:08:31
30여년 전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조형기(66)가 실제로는 집행유예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미제사건과 각종 사건·사고를 다루는 유튜버 김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형기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및 시체 유기 등 혐의에 대한 파기환송심...
경찰 간부, 음주측정 거부 현행범 체포 2024-04-16 09:45:12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운전 사실을 인정한 동승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측정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일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일행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동승자가 어느 정도 운전을 했다고 혐의 사실을 인정했으며, A...
면허 갱신 거부에 불만…대형트럭 몰고 건물 들이받았다 2024-04-15 10:41:24
운전사가 면허를 발급하는 관청 건물에 대형 트럭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운전사는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거부당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께 휴스턴 북서쪽의 소도시 브렌햄에 있는 공공안전부...
운전면허 갱신 거부됐다고…대형트럭 돌진 '쾅' 2024-04-15 05:49:51
운전사 클레나드 파커(42)는 트럭을 몰고 이 건물에 돌진한 뒤 또 다시 들이받으려고 후진하다가 현장에 있던 경찰에 제지당한 뒤 붙잡혔다. 그는 다치지 않은 상태였다.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그는 무면허 차량 이용과 체포 회피, 가중된 흉기 공격 등 혐의로 기소됐다. 당국은 파커가 범행 전날 텍사스 공공안전부에서...
운전면허 갱신 거부됐다고…美 대형트럭 건물 돌진해 1명 사망 2024-04-15 02:10:47
운전면허 갱신 거부됐다고…美 대형트럭 건물 돌진해 1명 사망 40대 트럭 운전사, 훔친 트럭으로 텍사스 공공안전부 청사 들이받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거부당한 트럭 운전사가 면허를 발급하는 관청 건물에 대형 트럭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치는...
'만취운전' 20대, 신호등 들이받고 붙잡혀 2024-04-14 05:39:05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35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웃도는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후 달아나다가 곧...
광주경찰서 간부, 면허취소 수준 만취 운전하다 접촉사고 2024-04-13 06:12:38
A 경감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이 현장에서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A 경감은 면허취소 수치가 나올 만큼 만취한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할 경찰서는 A 경감이 음주운전을 한 경위 등을 조사해 징계할 방침이다. 올해 광주경찰청에서는 이번 음주 사고까지 포함해 직원들의 음주운전 비위가 총 5건...
"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채로 운행하는 차량과 외국인 운전자를 수상히 여기고 외국인 체류자격 조회를 실시해 A씨의 수배 이력을 확인했다. A씨는 경찰 검문 당시 "차량은 지인에게 빌렸으며, 수배자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는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차량 하차를 요구하자 A씨는 경찰을 밀고 대로변을 가로질러 도주했다. 경찰은...
'남의 차 만취운전' 신혜성, 2심도 집행유예… 실형 면해 2024-04-12 21:22:30
신혜성은 약 10km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신혜성이 차를 훔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판단해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했다. 앞서 신혜성은 2007년에도 당시 기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7%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바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술 취해 남의 차 몰고 간 신혜성…2심도 집유 2024-04-12 12:33:46
약 10㎞를 직접 운전하다 차 안에서 잠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 주인에게서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신씨의 절도 혐의도 수사했으나 차를 훔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판단해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했다. 신씨는 2007년 4월에도 당시 기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7%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