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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DJ 구속기소…벤츠는 몰수 2024-02-26 16:35:53
부장검사)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음주운전 혐의로 안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오토바이 배달원 A(54)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안씨는 당시...
22년간 신호위반도 없었다…'보복운전' 40대 2심서 무죄 2024-02-25 10:10:00
인정됐다. A씨가 1999년 운전면허를 취득한 이후 2021년까지 22년 동안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된 적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한 속도를 넘기지 않으려 제동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2심은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가 앞으로 끼어들면서 약간의 시비가 있던 상황에서 제동해 B씨가 불쾌감이나 불안감을 느낄...
'음주 뺑소니' 낸 전과 4범 실형 면했다…왜? 2024-02-25 08:35:51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춘천 도심에서 면허취소 수준을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154%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해 반대편에서 직진하는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인해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B(34)씨가 약...
양육비이행관리원 변호사 구인난…1명이 소송 253건 떠맡아 2024-02-25 06:01:01
공개나 운전면허 정지 등의 제재를 하고 있다. 이행원 변호사 1인당 담당 소송 건수는 2015년 38.8건에서 2019년 113.8건, 2022년 208.7건 등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변호사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은 양육비 지급을 둘러싼 소송은 급증하고 있으나, 이를 담당하는 인원은 오히려 줄고 있기 때문이다. 이행원이...
양육비 '이행명령'만 받아도 출국 못한다 2024-02-23 13:22:24
강제수단으로 운전 면허정지, 출국금지 등 처분을 내릴 수 있는 요건을 현행 '감치명령'에서 '이행명령'으로 완화했다. 법원이 감치명령을 결정하기까지 평균 2년이 소요돼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신속한 제재 처분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개정안은 현행법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산하...
교통안전공단 "반려동물 안고 운전 시 사고위험 4.7배 높아" 2024-02-21 15:38:54
안고 운전 시 사고위험 4.7배 높아" "이동형 케이지·운반상자 전용 안전벨트 사용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반려동물을 안은 채 운전할 경우 교통사고 위험성이 4.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택시 면허 교육생 669명을 대상으로 사고 위험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은 운전자의...
상습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이루, 다시 법정 선다 2024-02-20 07:37:21
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총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루는 지난해 9월 5일 음주 상태로 차를 몰았음에도 차를 몰았음에도 동승자인 프로골퍼 A 씨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11시 25분께에도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에서...
'4번째' 음주운전 딱 걸려…결국 압수 당했다 2024-02-19 21:14:50
형사1단독 도영오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60대)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A씨의 원동기장치자전거를 몰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6일 공주시 내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면허도 없이 이륜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르포] "건설장비 놀이터"…HD현대 버추얼 트레이닝센터 가보니 2024-02-18 13:00:00
실제 면허 연습자가 느낄법한 애로를 체감할 수 있었다. 캐빈에 앉아 굴착기 바스켓을 움직여 흙을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떨어트리는 데에는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했다. 첫 체험이라 조종 내내 굴착기 몸체가 흔들리거나 앞바퀴가 들리는 등 '운전 미숙'이 이어졌지만, 안전은 담보됐다. 고글을 벗으면 건설장비의...
이미 5번 걸렸는데…또 술 먹고 운전대 잡은 50대 실형 2024-02-18 09:48:11
운전 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원주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49%의 음주 상태에서 약 8㎞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9년 음주운전으로 인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다섯 차례 처벌받고도 운전대를 잡았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인적·물적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