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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예고한 돌려차기男…피해자 법정 선다 2025-11-12 18:47:02
가해자 이모 씨의 보복 협박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이씨가 구치소에서 출소하면 자신을 죽이겠다는 위협성 발언을 들었을 때 느낀 심경 등을 법정에서 진술할 예정이다.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씨는 같은 호실에 수용된 유튜버에게 '돌려차기 사건'을 방송해 달라며...
검찰, '박수홍 돈 횡령' 친형에 2심서도 징역 7년 구형 2025-11-12 16:54:22
이모(54)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피고인의 양태로 연예인인 박수홍의...
"교수님도 알잖아요"…명문대생들 줄줄이 터질게 터졌다 [이슈+] 2025-11-11 19:35:01
대학생 이모 씨(23)도 "우리 학교도 매 학기 GPT로 커닝하는 사례가 매우 많다"며 "어떤 수업에서는 단톡방에서 GPT로 답을 효율적으로 뽑는 법을 공유한다"고 했다.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박모 씨(21)는 "90% 이상이 쓴다고 봐야 한다. 나는 직접 자료를 찾고 GPT에 '다듬어 달라'고 요청하는 식으로 쓴다"고...
붕괴 사고 이틀째…매몰자 2명 수색 주력 2025-11-07 20:50:27
중 이모(61)씨는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 판정을 받았고, 전모(49)씨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1명은 구조물에 몸이 깔린 상태로 구조가 계속 진행 중인데,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구조물에 각각 팔과 다리가 낀 채 발견된 매몰자 2명 중 1명은 7일 새벽 사망 판정을...
울산화력 붕괴 사고, 사망 3명·사망 추정 2명…실종 2명은 수색 난항 [종합] 2025-11-07 17:13:47
이모 씨(61)가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으며 전모 씨(49)는 현장에 있던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오전 4시53분에는 전날 구조물에 팔이 낀 채 발견된 김모 씨(44)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구조대는 무너진 구조물 사이로 진입해 공간을 만들어가며...
"주행 못한다" 분통…테슬라 차주들 국민청원까지 나선 까닭 [이슈+] 2025-11-07 14:36:27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청원인 이모 씨는 "OOO코리아는 무책임한 소통 부재와 재생 배터리 교체 등 불공정한 대응으로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라며 "정부는 조사를 착수해 결함을 규명하고 운전자를 위해 제조사에 무상 신규 배터리 교체 또는 리콜 조치를 의무적으로 명령하고 유사 결함 방지를 위한 감시 시스템을...
"AI 공감 능력 탁월하지만…진정성은 인간의 몫" [글로벌인재포럼 2025] 2025-11-06 17:52:20
있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메시지·이모지 중심의 얕은 연결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깊은 대화와 친밀한 관계에 투자하는 시간은 줄었다"며 "AI는 사용자의 욕구에 즉각 반응하기 때문에 자기중심적 대화 방식을 강화할 위험이 크다"고 했다. 이 교수는 인간이 AI에 정서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고도...
"홍대보다 재밌다" 2030 바글바글…밤마다 들썩이는 곳이 [현장+] 2025-11-04 13:00:01
관객이 머무는 시간도 길다. 버스커 이모 씨(25)는 “홍대는 대기와 경쟁이 치열하고 오토바이 소음이 많다”며 “신촌은 동선이 넓고 보행 흐름이 일정해서 공연 몰입도가 높다”고 했다. 주말 저녁 신촌 연세로 일대 스타광장과 버스킹존에서는 20~30분 간격으로 무대가 바뀐다. 어린이나 대학생 관객이 갑자기 올라와...
"젠슨 황 돌아와 싸인까지"…'치맥 회동' 뜻밖의 사연 알고보니 2025-11-04 10:58:58
황 테이블’에 앉은 이모 씨는 “지인들과 코엑스에 왔다가 혹시 해서 매장에 전화했는데 바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해서 운 좋게 앉았다”라며 “기업 총수들이 앉은 자리라서 그런지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이번에 젠슨 황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인기에 삼성점뿐 아니라 깐부치킨 전 매장에...
결정사 믿고 '연봉 3억' 남성과 결혼했는데…알고보니 5000만원 2025-11-03 10:30:21
부산에 사는 이모(37)씨는 2022년 2월 270만원을 내고 한 대형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다. 업체는 이 씨에게 '연 수입 3억원의 어린이집 원장' A씨를 소개했고,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한 달 만에 갈등이 생겨 이혼소송을 진행하던 중, 이 씨는 A씨가 실제로는 어린이집 원장이 아닌 행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