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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홀린 K건기식…수출도 확 늘었다 2025-09-16 17:02:20
명동점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이용규 hy 동대문점장은 “야쿠르트 아줌마로 잘 알려진 프레시매니저가 운행하는 전동 냉장 카트 ‘코코’가 최근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동대문점과 명동점의 올 1~8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23% 늘었다”고 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한류 타고 해외로…판 커진 'K중고품' 2025-09-15 17:46:42
의류 등 생활용품도 크게 늘고 있다. ‘K리커머스’가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떠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리커머스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유병준 서울대 경영전문대 교수는 “전 세계 MZ세대는 중고 거래에 익숙해 리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카타르서 아이돌 포토카드 사고, 리사 후드티 쇼핑…한류 업고 K중고품 '금맥' 터졌다 2025-09-15 17:03:25
중고 제품이 거래된다. 이신애 글로벌리커머스산업협회장◆은 “글로벌 리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K웨이브 확산으로 K중고품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되며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정부가 정책적으로 뒷받침한다면 K리커머스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중고품 시장 쑥쑥 크는데…세제는 48년째 그대로 2025-09-15 17:02:00
많이 든다.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는 “국내 리커머스 플랫폼의 경쟁자는 해외 플랫폼”이라며 “이중과세로 K중고품 가격이 비싸지면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제매입세액 공제는 혜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임을 정부가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주소비층 MZ 잡자…무신사도 뛰어들어 2025-09-15 17:00:58
미국 포시마크, 일본 소다에 이어 스페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 왈라팝까지 인수했다. 네이버는 한정판 중고 거래 플랫폼 ‘크림’도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리커머스 플랫폼의 주요 이용자는 MZ세대와 알파세대”라며 “시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이/고윤상 기자 claire@hankyung.com
피지오겔 '링클 크림' 선보여…풀무원 '아임리얼100' 3종 출시 2025-09-12 17:14:39
실온 과채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00’은 푸룬, 타트체리, 배도라지 맛 신제품 3종을 내놨다. 신제품은 하루 한 팩으로 한국인의 하루 과채 부족분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푸룬 10알, 타트체리 15알, 배 반 개와 도라지가 함유돼 과채 본연의 영양을 주스 한 팩으로 섭취할 수 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LG생활건강, '바늘 없는 홈뷰티' 시장 공략…미메틱스와 MOU 체결 2025-09-12 11:02:41
‘홈케어’ 시장을 공략하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 강내규 CTO는 "이번 MOU는 단순한 기술 결합을 넘어 양사가 공동 연구에 이어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면서 "소비자가 경험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뷰티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멕시칸 푸드 '치폴레' 내년 한국 상륙 2025-09-11 17:31:36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폴레는 2006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데 이어 2011년 S&P500지수에 편입됐다. 최근 매출 성장이 정체돼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 찾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에만 두 차례 매출 목표를 낮췄고, 2분기 매장 매출은 4% 감소했다. 박종서/이소이 기자 cosmos@hankyung.com
제철 재료로 꾸민 'K애프터눈티'…캐릭터·연예인 컬래버로 팬덤 저격 2025-09-11 17:21:38
지 우아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더라이브러리의 하프 연주가 더해져 전통 애프터눈티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 클래식의 무게감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정통에 가까운 선택이다. 이들 3개 호텔이 내놓은 애프터눈티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서울 속 작은 럭셔리’를 제안한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달콤·새콤·쫄깃함에 다채로운 색감…츄파춥스 '사워 젤리' 판매 800만봉 넘었다 2025-09-10 16:01:32
마케팅 담당자는 “츄파춥스는 트렌드를 관통한 사워 젤리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도 오직 츄파춥스만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맛과 식감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츄파춥스가 만들어가는 즐거움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