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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임대차 계약' 맺으면 실거주 2년 안해도 양도세 비과세 2023-09-06 16:21:03
일시적 2주택이거나, 주택과 조합원입주권(또는 분양권)을 보유한 경우엔 종전주택 양도 시 거주 주택 비과세 항목에서 거주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일반적인 경우 장기보유공제를 적용할 때 거주하지 않은 경우엔 보유기간에 따라 2%의 장기공제만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상생임대차 계약의 경우 최소한의 거주 요건은...
주택임대사업자가 장기보유공제 받으려면 2023-09-03 17:44:22
장기보유특별공제는 3년 이상 보유한 부동산과 조합원 입주권(승계 취득 제외)에 적용한다. 1가구 1주택자는 양도차익에서 최대 80%(10년 이상 보유 및 거주), 1주택자가 아니면 최대 30%(15년 이상 보유)가 공제된다. 주택임대사업자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특례공제율이 적용된다. 10년 이상 임대하면 최대 70%(8년 이상...
송파 '올림픽 3대장'서 상가 지분 쪼개기 못한다 2023-08-31 17:35:15
새 아파트 입주권을 얻으려는 상가 지분소유자가 급증하자. 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송파구는 31일 여덟 개 재건축 단지의 ‘행위허가 및 개발행위허가제한안’을 열람 공고했다. 이번 공고에는 아시아선수촌, 올림픽선수기자촌, 올림픽훼밀리타운과 오금동 가락우창·오금현대, 풍납동...
반포 이름값…'입주 큰장'에도 매매가 상승 2023-08-27 17:39:21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사진)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지난 8일 37억원에 거래됐다. 조망이 불리한 2층 물건이었지만 지난달 같은 크기 고층이 37억9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높게 손바뀜한 것이다. 이 단지는 지난달 같은 면적이 최고 45억9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입주를 앞두고 거래가 늘고 있다....
"입주권 막차 타자"…은마, 거래량 확 늘어 2023-08-21 17:42:05
입주권 거래 제한을 앞둔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단지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등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조합설립인가 이전까지 신고된 거래만 조합원 지위 양도가 인정된다. 이후에 매수하면 현금청산 대상자가 된다. 올 들어 강남구에선 조합설립인가를 코앞에 둔...
재건축때 거주용 주택, 1년 이상 살아야 양도세 안낸다 2023-08-20 17:49:20
원조합원으로부터 조합원 입주권을 매수한 승계조합원은 비과세 대상이 아니다. 이뿐만 아니다. 사업시행인가일 이후 대체주택을 취득하고 해당 주택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김씨가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한 건 바로 이 요건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대체주택에서 6개월밖에 살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면목·종암동 재개발 2곳 선정 2023-08-18 17:29:27
주택은 입주권을 받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서울시는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뿐만 아니라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행정절차를 걸쳐 건축허가제한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다각도로 검토해 민간 재개발 사업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최우선 조건'?…'반지하'의 반전 2023-08-18 14:53:09
주택은 입주권을 부여받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시는 또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뿐만 아니라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행정절차를 걸쳐 건축허가제한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다각도로 검토해 민간재개발 사업이 신속통합기획을...
면목동·종암동 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2023-08-18 09:57:33
다음 날까지 소유권 확보가 되지 않은 주택은 입주권을 부여받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또한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은 구역에 대해서도 건축허가를 제한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재개발 선정이 올해부터 수시신청 및 선정으로 바뀐 만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
'분상제에 헐값보상까지'…도심복합사업 좌초 위기 2023-08-16 17:55:29
누가 있느냐 이거예요. 입주권 포기를 하면 현금 청산 대상자예요. 우리 지역으로 봤을 땐 90% 이상이 현금 청산 대상자가 되는 거예요.] 높은 분담금과 헐값 보상이라는 이중고에 놓인 도심복합사업. 원활한 도심 주택공급을 위해선 사업을 가로막고 있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한국경제TV 전효성입니다....